2017년 2월 9일(목)
[선교대원]
팀장 : 손동기
팀원 : 김건우, 김경연, 김하은, 양지은(교역자) 전현주, 조윤영, 허지성, 허지수, 최은진
[2일차 일정]
06:30 새벽 예배
- 아침 식사 -
09:00 요양원 방문사역 준비(선물 및 공연준비)
- 점심 식사 -
12:30 로진홈 요양원 방문(부채춤 공연 & 어린이 찬양)
13:30 데이서비스센터 데이산보미치 요양원 방문(부채춤 공연 및 어린이 찬양)
14:00 코리안 카페 데코레이션 및 노방전도 물품 준비
- 저녁 식사 -
20:30 목사님과 사모님과의 Coffee break
21:30 선교팀 기도회
23:50 취침
[요양원 어르신께 드릴 선물 준비 중]
[데이서비스센터 데이산보미치 요양원의 한국어 환영인사]
[요양원에서 구루메 교회 선교팀을 소개하는 와타나베 목사님과 브라이언 선교사님]
[35차 일본선교 구루메교회 선교팀 첫 부채춤 공연]
부제. 21기 화이팅!
[요양원에서 어린이 찬양사역]
-왼쪽부터 토모, 타쿤, 에리아, 수잔나, 지성, 하은, 지수, 건우, 찬양곡 : 유키오 다시테
[한국 과자와 약과를 담은 기념품을 전하는 아이들]
[두 요양원의 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드신 답례품]
[노방전도 사역을 위한 전도물품과 코리안카페 데코중인 멤버들과 목사님 장남 요시야, 상훈상]
[2일차 저녁은 100엔 스시, 목사님 가족과 함께]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인증 컷]
선교 2일차 요양원 사역은,
브라이언 선교사님을 통해 알게된 디안, 제시카, 나다나엘 그리고 이사벨라 가족, 와타나베 목사님 그리고 브라이언 선교사님 가족 그리고 우리 선교팀이 함께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 더 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요양원 입구에서 발견한 한국어 환영인사는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고, 21기 세 자매의 부채춤 공연과 어린이들의 찬양에 연신 "부라보!' "카와이"로 환호해주신 요양원 어르신들은 직접 만드신 답례품과 수화로 선교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직접 현지 사람들에게 우리의 입과 율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그 시간,
우리와 함께 선 와타나베 목사님의 눈빛과 몸짓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사랑과 간절함은 일본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이곳에 온 우리의 의 마음에 다시 한번 더 큰 감동과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간단히 진행코져 한 기도회가 풍성한 간증으로 비록 자정을 넘겨서야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 긴 하루였지만 한 영혼 한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생명을 향한 우리의 소망함 깊이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구마모토 봉사를 포함한 내일의 일정은 지금 내리는 눈으로 날이 밝아서야 알 수 있는 지금이지만, 일본에 가장 좋은 것을 예비 해 주셨을 줄 믿기에 그 받을 은혜는 오늘보다 더 기대가 됩니다.
오늘 함께한 모든 어르신들 건강히 계시다 여름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