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차 일본선교]오카야마 메구미교회 4일차 사역보고
빙수에 이어 메구미교회의 또 다른 열매는 아기맘들입니다. 주변의 아기맘들이 교회에 모여 체조를 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신앙인은 아닙니다. 이 아기맘들을 위해 목사님은 아기맘 코리안파티를 열자고 선교팀에 제의하셨고 마침 우리팀의 아기맘이 그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명의 아기맘이 코리안파티에 옵니다. 아기를 위한 율동과 이유식 주먹밥, 한국의 육아방법 노하우로 포대기를 소개하였습니다. 히가시오카야마 교회 목사님 부부도 찾아와 메구미팀의 사역을 궁금해하였습니다.
저녁에는 근처 국제기숙사를 위한 이문화교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영어가 가능한 선교대원이 모처럼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준비했지만 아쉽게 외국인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전 코리안파티 때 왔던 아기맘 한 분이 다시 찾았고 부활동으로 여름에도 바빴던 오카모토군이 힘든 훈련 후에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교팀에 호의적인 마유코상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년이 되어 하나님을 영접한 선교대원은 어렸을 때 교회를 다닌 기억이 교회의 문턱을 낮춘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사역에서 다양한 청소년들과 오늘은 아기까지! 많은 어린 영혼들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이들이 일본의 다음 세대에서 일본 교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07:30~09:00 기도회 및 조식
-> 09:00~10:00 아기맘 코리안파티 준비
-> 10:00~13:00 아기맘 코리안파티
-> 13:00~14:00 뒷정리
-> 14:00~15:00 장보기
-> 15:00~16:00 개인정비
-> 16:00~17:00 이웃 축호사역 준비
-> 17:00~18:00 이문화교류 준비
-> 18:00~21:00 이문화교류
-> 21:00~22:00 교제 및 뒷정리
-> 22:00~23:00 목욕
-> 23:00 이동 및 취침
빙수에 이어 메구미교회의 또 다른 열매는 아기맘들입니다. 주변의 아기맘들이 교회에 모여 체조를 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신앙인은 아닙니다. 이 아기맘들을 위해 목사님은 아기맘 코리안파티를 열자고 선교팀에 제의하셨고 마침 우리팀의 아기맘이 그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