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새벽 기도회
08:00 목요 아침 기도회(교회 예배)
10:00 심방 - 타케자와
13:30 코리안 파티
18:00 교인들과 교제, 연합 기도회
목요 아침기도회는 교회에서 항상 하는 기도회시간으로 구원, 병(건강), 예배, 서로 축복, 코리안파티를 위해 기도하였다.
오전에 심방간 타케자와상은 딸이 오후에 코리안파티에 참가하셨다. (심방간 어머니는 연세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셨다.)
코리안파티는 사물놀이, 찬양, 스킷드라마로 이어지며 안영민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셨고
공연 후 티타임을 가지면서 성도들과 교제하였다. 교제하는 동시에 한복입기 행사도 하였다.
코리안파티에 불신자는 16명 참가했으며, 5번째 코리안파티이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했다.
복음을 전하거나, 교제를 할 때에도 이전보다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우리의 말도 더 잘 들어주셨다.
저녁의 연합기도회에는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우리들을 위해 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밥먹으며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영민목사님은 고린도후서 11장 23절부터 27절 본문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일본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이 힘들지만, 삼일 성도들이 기도로 중보해주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받는 박해를 주님을 사랑함과 서로 중보함으로 이겨내자고 격려하셨다.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교회 멤버들은 10명정도 만 참석했지만, 더 깊이 교제하고 더욱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 후 안영민 목사님의 아들 태희군이 성도들을 위해 엑소의 으르렁 공연을 하였다.
교제하는 동시에 한복입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