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2월09일/목새벽/요한복음10:11-22/'초막절과 수전절 사이에서'

by 미디어관리자 posted Feb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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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9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21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