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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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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더러운 선을 긋고, 선한 건 엄두도 못내느라 중요한 계약 건을 깜박 했네요. 몸은 묶여 있고 영혼은 분주한 하루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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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5 6/28 주일설교로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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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 한주간 고린도 전서 말씀으로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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