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해서

by 이미정 posted Jan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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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 글이었기에 댓글을 삭제하였습니다.


교회가 추구해야할 가치가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선교와 전도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가치입니다.

"선교쪽으로 관심을 돌리는건지 ??"

선교는 벌써 전병욱사건 이전부터 해오던 삼일교회의 주 사역입니다. 미정자매님이 전병욱씨의 고소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사명인 선교를 가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우리의 선교사역을 가로막아서는 안됩니다.


"평양노회 소속인 우리교회 목회자들은 어쩜 한분도 목소리를 내질 않나요밥줄이 그렇게 중요한겁니까? 주님이 다 먹여주시고 입히신다는 설교는 왜하죠??"

그리고 평양노회 소속인 목회자들도 이 사건에 대해서 할말은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적는 것만이 할말을 하는 것은 아닌거죠.  목회자로서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에 할 말과 다수를 앞에 두고 할 말은 구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교가기위해 해마다 직장을 관두고 시간과 돈을 쏟아부으며 거짓예수를 전한 내가 참 부끄럽습니다 한두해도 아니고 제주 일본 통영 장흥 목포 군선교 ... 12년간 영혼들에게 죄지었네요 부끄럽다"

그동안 미정자매님이 열심히 선교하고 복음을 전했던 것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거짓이었다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진심으로 예수를 전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전한 복음은 전병욱같은 사람때문에 변질될 정도로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전병욱씨의 면직을 저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방법으로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함께 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구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선병욱씨의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들도 다양합니다. 성도님들이 전병욱씨의 면직을 위한 움직임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마음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써서 글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쪽지와 와서  황당했습니다

교회방향이 뭔가요? 

한입으로  두말하는  교역자들은  부끄런운줄  아세요  그간  성도들이  점잖게   참고  참아서   살만했습니까?

교회는  당신들의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구성원은  성도이고  교역자는 그들을  섬기는  자일뿐  군림하고 통제하는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내가  돌직구를  던지는것은  교역자들이  알아듣지를못해  정확히  얘기하는것입니다

제발  하나님앞에서  회개하고  정신차리길  촉구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일제 신사참배를  두고두고  회개하는게   어떤이유인지  생각을  한번  해보길  바랍니다

과거  조상들이  해오던  부끄러운짓을  답습하지 마세요 

솔직히 옷벗어야할  교역자들  참  많지만  성도들이  착하고  너그러워   아무일  없는듯  지내는걸  감사하길  바라구요

사역자인지  삯꾼인지  구분도  못하겠지만  제3자의눈엔  보인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과거  김ㅎㅁ목사님이 그립네요

 전씨면직을  위한  움직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볼수도 있는건지   듣기에  참  신선?하군요

사회에선  전과  수십범  성범죄자  처벌은  마땅하고  교회에선  성범죄자  치리조차도 부정적일수   있다는 말인지.....

3년전  리더였던  형제가  두사람의 얘기를  들어봐야한다는둥  누난  죄없어?   하나님이  어떤죄를  더크게  여기실까? 

이런말로  원죄랑  범죄를  구별을못하여  이런말을  하더군요    본인도  나랑 동갑인 누나가  있고  목사인  매형을   두고   저런말이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