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고칠 것은 고쳐야

by 김도영 posted Feb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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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은혜롭군요. 하지만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우리가 기도하며 인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문제를 보는 시각과 대응은 우리의 자유의지에 포함된 양심에 달린 문제 입니다. 양심은 기독교인이나 불교인 천주교인 타종교와 다른 문화를 추월한 모든 사람이 가진 것이겠죠. 우리의 윗글의 신앙관을 교회 밖 사람들에게 애기해봅시다. 과연 공감을 할 수 있을까요? 전목사의 일도 그렇치만 교회의 그동안 대응은 상식을 넘어섰고 전무후무 했던 일 입니다. 또 본 회퍼 목사는 2차세계대전 나치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라며 인내하기 보단 저항하고 이겨내야 한다. 주장합니다. 먼 너라 목사님이 예수님의 말씀은 아니지만 이 상황은 이미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해결할 문제인 것이지...하나님의 섭리다. 라며..단정 짓기는 아니 것 같습니다. (일부사람)

또 현 한국개신교의 돈/관련 관한 문제는 전체적인 흐름이라 보지만 결국 우리가 나서서 고치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겁니다. 독재정권 아래서 cbs는 소신 행동으로 고생했고 부패한 카톨릭에 대해 30년 종교전쟁도 불사했던 개신교역사 일제 신사참배 거부와 무폭력31운동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민주주의 시스템도 교회의 제도를 통해 발전했고 군사정권 아래 수많은 기독청년들이 희생했던 현대사를 보면 변화에 대한 일부 갈등은 필요한 것이며 자연스러운 것인데 숨박꼭질 도서 나올 때 누군지 모르지만 간사 진장은 제재 할려 했다구요?평양노회는 전목사 개척허용과 해임에 의지가 없어보이는데..저도 하나님의 섭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차라리 하나님 앞에 가는 날 직접 여쮜보고 싶네요.

우선 우리의 노력을 다하고 마지막날 질문으로 남겨 놓읍시다. 이문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고쳐아 한다는 겁니다. 주제 넘게 나서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