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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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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저녁 예배는 불참한 것이 새삼 죄송 하고, 라이브로 못 들은 것이 넘 넘 안타깝네요.

목사님께선 가사의 은혜를 말씀 하셨지만 전 4중주 그 화음의 은혜가 너무나 감동적!  성령님의 직통 계시, 성령님의 음성으로 들려 그 부분만 반복으로 돌리다가 이 아침엔 녹음까지 하면서 또 통곡 하네요.

목사님 의 '아멘!' 소리도 어쩌면 그리 정감이 있는지요?

교회 등록을 위해 올라가던 첫 주 목사님 설교 중 느헤미아 강해를 듣고 있었는데 중국 선교지에서 숨어서 찬송하는 흉내를 내시는데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이 한 소절, 그 목소리가 어찌나 은혜던지 그 때도 참 많이 울었었는데...

언제나 늘 그러시지만 한 영혼, 한 영혼 챙기심이 직접 눈으로 보는 듯 선합니다. 부 목사님들도 마찬가지로 알뜰히  살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