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구하는 삼일의 젊은 가장들이 황금같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오후를 가족을 위해 바쳤다^^

by 이준영 posted Oct 06,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장년 1진 아브라함 목장 박영훈 집사라고 합니다. ^^

 

지금 삼일교회 가장들은 바쁩니다. 왜냐구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바른 믿음과 사랑으로 우리 가정을 섬기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5일(금)에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밤 늦게까지 담임목사님의 눈물과 웃음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인생스토리와 함께

어릴적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이 되는 결정적인 기회가 되는 양철지붕 교회 수련회의 이야기까지....

미사리 양철지붕 고등부 수련회때  송태근 목사님의 인생을 바꾼   " 전도사님~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가나요? " 의 질문에

"그럼~~~~"   이 한마디를 하신  강원도 모교회의 황전도사님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담임목사님의 시간 가는 줄 모르는 2시간 30분의 열정적인 강의에 140명의 젊은 가장들이 우리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 가운

데 성경적으로 잘 키워야 겠구나 하는 다짐을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모든 부모들에게 필요한 우리 아이들의 게임 중독에 대한 문제와 자녀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토요일 오후 정말 뜨겁게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어린 2~3살 아이부터 중,고등학생 자녀에 이르기까지 정말 아이들의 게임 및 미디어 중독에 대한 문제를 정말 성경적으로

또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까지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북한이 우리나라를 못 쳐들어 오는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우리나라에 중학교 2학년이 있어서랍니다. 왜? 어디로 튈지를 모르니깐.^^

 

그 중학교 2학년 아들과 7살짜리 아들을 키우는 저로써는 정말 아이들의 삶에 그리고 우리 가족의 미래에 정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5시간 내내 졸지도 않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지금 시간은 토요일 저녁 7시 15분,    와이프랑 둘째 아이가 어서 빨리 여의도 세계 불꽃 축제 가자고 졸라데서..

가장학교 후기는 이쯤에서 마칩니다.

 

오늘 저녁 갔다와서 또 후기를 남깁니다.

삼일교회 믿음의 가장들 모두 모두 화이팅~!!!

 

 

ps. 아참. 지금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안됩니다. 예전 아이디로는 들어올 수 도 없습니다.

회원 가입하려고 해도 가입란이 뜨지를 않아서 한참을 고생했네요.ㅠㅠ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부득히하게 저희 목장 이준영 집사님의 아이디를 잠시 빌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