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다이 그리스도 교회 둘째날!

by 박지희 posted Jan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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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1.png : 에도가와 다이 그리스도 교회 둘째날!



대박! 담임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70이 넘으신 할머니 목사님께서 소녀같이 설레면 긴장하시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원래는 강도사님과 함께 두분목사님만 모시고 가시는 줄알고 저희는 노방전도 준비하고 나가려는 데 교회를 방문해주셔서 다 너무 놀래고 긴장했습니다 할머니 목사님께서 얼머나 좋아하시는 지.... 목이 안좋으셔서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얼마나 자주 말씀하시는 지 저도 긴장해서 알아 들을 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얼마나 힘이 되고 기뻐하시는 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같이 식사하고 돌아오시는 발걸음이 가벼우신 따님 목사님과 할머니 목사님! 그리고 저희는 담임 목사님 방문의 그 떨림과 긴잔감과 기쁨을 뒤로하고 노방전도! 일본선교의 기본은 역시 찌라시 죠! 한국에서의 혹한기 날씨로 단련이 되서 그런가 봄같은 따땃한 날씨 속에 에도가와 땅에 찌라시를 뿌렸습니다! 그 후 기도회로 마무리! 기도가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