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 아버지!


(마6:26)
공중에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창조주를 넘어서 아버지가 되신다.
그래서 하늘 하나님이 아니고
                                              하늘 아버지이다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들풀에게는 아버지가 아니고
                                                  하나님이다


(마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이방인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아버지로 섬기지 않으면 모두 이방인이다

그 아버지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뿐만아니라 그 필요를 아시고 자기에게  구하기를 항상 원하시는 분이시다


♧♧♧  우리가 이 광야같은 세상을 나그네로 걸어가고 있는 동안 진정한 안식을 누리는 것은 하늘 아버지를 아버지로 만나는 거다. 하늘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기 전 까지는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은 없다. 
이방인들처럼 자기인생을 자기가 책임지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 나의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아직도 집안의 탕자 큰아들처럼 살고있는 것을 깨우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 저 깊은 심연까지 파고 들어와 흔들어 놓은 적은 없다. 나의 믿음없고 불신앙적인  것을 조용히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시간이었다
내 아버지 품으로 들어가서 진정한 안식 '남은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지난주 설교 '남은 안식'을 통하여
내 영혼 깊은 곳이 파헤쳐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