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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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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1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