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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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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 6 16 신준일입니다.


최근 교회 홈페이지가 뜨거워 지는것(?)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는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는 10 이상의 글을 읽지도 쓰지도 않지만 오늘은 조금 글을 남기려 합니다.


최근 교회 홈페이지는 박장로님의 인터뷰로 인해서 점화가 합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소속하고 계신 교회의 대표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 장로(삼일 교회가 장로교임으로 근거로 장로님을 대표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다고 칭하였습니다.)님으로는 상당히 절한 행동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후로 교회의 홈페이지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허위 계정을 생성하여 글을 올리셨으며 부분이 탄로가 사실입니다.


문제를 교회가 아닌 일반적인 사회에서 발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한번 생각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IT부분에서 근무하고 있어 이런한 경우에 대해서 많은 사례들을 보았습니다

만약에 사회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실이 확인 되는 순간 사람은 진행하고 있던 모든일에서 면직을 당하게 됩니다. 사실상 일이 없어지게 되죠. 이후 징계위원회가 열립니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회사에서는 회사의 명예나 직원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몇가지 행위들을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징계위원회가 구성되고 징계위원회에서 사람에 대한 처벌을 결정하게 되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사회와 교회를 떠나서 기본적인 양심과 인격적인 자질에 대한 문제입니다.


부분에 대한 잘잘못을 생각해 보면 박장로님에 대한 부분은 개인의 잘못이 조직 전체에 영향을 주었음으로

면직이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허위 계정에 대한 부분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문제라고 생각하게 이유는 아래의 질문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1. 목사가 그런 행동을 했을까?
  2. 성도들은 이 문제에대한 반응이 자신이 좋아하는 목사에 대한 음해(?) 정도로 생각할까?
  3. 목사님께서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면 무엇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우리가 목사에게 바라는 도덕성은 무엇이며 도덕성의 기준을 정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해 문제에 대한 원인들과 그에 대한 대안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목사님이 게시판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언론을 통제하려 하는 행동은 상식적으로 용인되지 못합니다.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께서도 인정을 하신 부분이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성인으로써 아주 최소한의 상식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말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으로 문제는 교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목사님을 좋아하는 목사님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의 권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을 우상처럼 추종하는게 아니구요.


점은 목사님들께서 다시 한번 아셔야 할듯 합니다.  


허위 계정에 대한 사건이 충격적이었던 목회자에게 유독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요구한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세상의 기초적인 상식과 도덕성으로 봐도 충격이 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어이없고 충격적인 행위를 했음에도 목사님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올리시는 교인들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맹목적인 옹호가 과연 목사님을 위하는 것인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들 또한 목사님이 실수하고 잘못되면 목사도 연약한 성도의 한사람이라고 무조건 옹호하지 마시고 그의 진정한 회개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며 성숙한 자세로 잠잠히 지켜봐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그를 싸고 돌지 말구요. 어설픈 사과와 어설픈 회개, 어설픈 옹호와 맹목적 추종이 얼마나 부끄러운 열매를 낳는지 이미 경험하지 않았나요? 전임목사 사건발생 초기에도 게시판에 전임목사에게목사님 힘내세요류의 수많은 댓글이 달린 기억이 불과 몇년 입니다.


목사를 대신에 하나님께 기도해주는 무당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목사님들에 대한 성도들의 태도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목사님들도 본인의 역활은 정확하게 말씀을 가르치고 양때를 돌보는 역활을 충실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교회에 몇가지 요청을 드립니다.


1. 교회 홈페이지 계정 생성 보안을 강화하기 바랍니다.

홍대에 있는 교회 교인이 계정을 생성하고 해킹 시도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가짜 계정에 대한 문제는 회원 가입시 인증 체계를 변경해야 합니다.

저는 비용이 들더라도 I-PIN 인증과 핸드폰 인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버의 앞단에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없다면 웹방화벽을 설치해야 합니다.

인터넷 보안에서 제일 우선순위의 공격 대상은 종교단체더군요


2. 교회의 정관이나 규정들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식이 통하는 일반적인 회사에서(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지만요) 회사 내규 규정들은 인트라넷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본교회의 교인들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정관이나 규정들을 보는것이 문제라고 하면 인증을 통해서 성도임을 확인된 사람에 대하여 읽기 권한을 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이며 기술적인 이슈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미 전임목사의 전별금을 통해서 규정없이 진행된 일들이 어떤 결과는 나타내게 되는지 보았습니다.


3. 기존에 계신 목사님들께서 나가실때 받으시게 되는 처우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공지 바랍니다.

누구는 그냥 나갔다 누구는 무엇을 했다가 아닌 일정한 규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 없이 case by case 처리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명확한 규정(성도들이 인정할 있는 수준) 있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선교단체를 만들어 달라뭐라더라 하는 소문들이 있다는 내용을 글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일반 회사에서도 임원분들이 나가시는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 처우는 6개월간 차량등에 대한 지원이 전부 입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명확한 규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세상의 상식과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우리의 상식 수준을 넘어서 높고 크다는 말이지 교회 자체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요즘 심정은 교회가 세상정도의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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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6.02.04 21:18
    글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문제의 시발점을 단순히 타인의 명의로 글을 올린부분만 놓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해묵은 게시판문제로 보느냐?에 따라서

    게시판에서 편을 먹고 이문제 저문제 쑤시고 다니면서 교회의 분위기를 끌고 가려는 시도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지적과 반성에 대한 태도가 글에 조금이라도 섞여 있었다면 순수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눈닫고 귀닫고 만만한 교역자의 행동만 지적하는건 아무리 긴글 써봐야 지금 상황에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며 성숙한 자세로 잠잠히 지켜봐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렇지요.
    그와 함께 아픔을 위로하고 너무 큰 아픔으로 말미암아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며 격려하는 것을 어슬픈 옹호와 맹목적 추종으로 보는 것,
    그리고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한 사람과 아예 인정하지 않고 발뺌한 사람의 행동을 묶어서 어슬픈 사과와 어슬픈 회개라고 동급으로 취급하는 것도 너무 쉽게 과거의 프레임을 씌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임목사의 범죄적인 문제와 자기가 담당하던 그룹의 일로 인해 게시판의 해묵은 문제들에 쌓여서 격해진 감정으로 저지른 잘못을 그렇게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동급으로 덮어 씌워서는 안되겠지요.

    진정으로 문제의 바른 해결을 원한다면 편향된 몇몇 분들의 감정이 아니라 그 정도의 잘못에 대한 사회통념상의 개념 그리고 교회 대다수의 성도들의 생각등을 냉정하게 살펴서 처리해야 겠죠?

    SNS에 익숙하고 게시판에 글 몇줄씩 쓰시는 몇몇분들의 생각과 대부분의 교인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지도자 그룹에서 앞뒤 상황 다 살피고 모든 교인들의 마음도 살펴서 잘 처리할겁니다.

    몇가지 제안점에 대해서는 동의할만한 내용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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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준일 2016.02.05 16:08
    무플일줄 알았는데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작성하신글에 오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 만만한 교역자의 행동을 지적하셨다고 하는데 제 글을 다시 한번 보시죠. 만만한 교역자가 아니라 잘못을 한 교역자에 대한 내용만 있습니다.
    2. 과거의 프래임에 관한 문제는 제가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여 규정을 정하고 관점을 달리하자고 작성한 내용의 글입니다.
    3. 전임목사의 내용은 사례를 지적한 내용이지 그 내용을 가지고 동급화 하여 처리한 내용이 없습니다.
    4.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은 사회적 통념과규례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싶으시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쪽지나 메일을 주시면 만나는 시간을 조율해서 만나서 이야기 하시죠.
    형제님께서는 게시판을 자주 보시지만 저는 그렇지 못한 환경에 있기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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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6.02.05 17:09
    그러게요 여건이 허락되어서 몇 년전부터 게시판을 쭉 봐온 사람의 관점과 바쁘시고 시간이 많지 않아 사태가 벌어진 후부터 어느 정도 살펴본 관점은 차이가 클 수 있다고 봅니다.

    오래간 게시판을 지켜본 분들은 그것이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 이유와 상황들을 살피지 않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부분에 관한 형제님의 지적과 제안점들은 매우 스마트한 부분이 많습니다. 거기에는 토를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사회통념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의 첨언만 하자면
    공소시효만 없다면 성추행의 죄는 정도에 따라 몇 년 실형을 살수도 있는 범죄입니다.

    ***그러나 게시판에 타인명의로 글을 올렸다는 것은(그것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 자체만으로 경찰서에 신고하면 아무 답변을 못 듣습니다.
    사회통념상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범죄 구성요건으로 적시된 문제들과 교회의 성도와 교역자로서의 도덕성에 관해서 살펴봤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구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삽입)
    --아래에서 지적해주신바와 같이
    정도에 대한 비교의 표현은 모르겠으나 법적으로 아예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정확하게알지 못해서 잘못한 표현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게시판 확인을 늦게해서 수정이 늦었음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이 오해를 줄여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이후에 보시는 분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 안에 있는 내용의 수정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헝제님에게서 교회를 위하시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이 댓글은 관점에 따라 느끼는 바들의 차이가 클 수 있다는 것을 적은 것입니다. 저도 더 이상 이글에는 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쪽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쪽지는 닫아 놓으신것 같네요. 정보에 떠있는 번호가 제 폰번호이니 혹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문자나 연락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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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준일 2016.02.06 14:36
    첨삭 지도를 하시는듯 합니다.

    첨삭 지도는 정중하게 거절 하겠습니다.

    타인명의로 글을 올리는것은 제가 알기로는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서 처벌이 가능하며
    경찰에서도 이 부분을 수사하는 부서가 별도로 존재 합니다.
    확인이 필요하시면 경찰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쪽지가 않된것은 친구만 쪽지 수신이 되어 있도록 설정을 해서 그런것이니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전화나 문자 쪽지 보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 또한 형제님의 댓글에는 답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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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광 2016.02.06 06:58
    혹시 만나실 때 저도 참여 했으면 합니다. 사회의 기본적인 통념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의 치리가 왜이렇게 힘든지에 대해 궁금해서 입니다. 성경에도 교회에서 사람을 세울 때 흠잡힐 일이 없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써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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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복 2016.02.04 21:56
    당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제글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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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6.02.04 22:51
    글 쓰신 분 입장에서 조금 황당하겠습니다. 응원글인지 안티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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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6.02.05 08:19
    어제하고 오늘 마음이 그토록 쉽게 왔다 갔다 하는 연약한 우리의 분별력으로, 객관적 근거도 없이 자기의 생각들을 적어놓은 글 몇줄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되겠죠.
    들뜬 마음으로 판단하고 처리할거 다 해놓고 내일가서 또 마음이 변하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P.S
    예전부터 계속 안타까웠던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사나 글들을 보면서 그 글만 보는게 아니라 그사람과 그의 과거의 행동이나 말과 글들 그리고 그의 취향등을 연상하면서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사람들에게는 신앙적태도, 그리고 사회적, 정치적 태도등에서 취향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취향이 비슷한 사람의 말에는 한없이 온정적이고, 거리가 있는 사람의 말에는 아예 마음을 주지 않는 단세포적인 기질이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자꾸 전임목사 사건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건들에 감정적 프레임을 만들어 쒸워서 언급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그것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감정적인 취향에 반감을 느끼신분들은 전임목사치리를 위한 당연한 절차의 진행에도 반감이 들고 찜찜한 기분을 느껴서 관심을 닫아버리는경우도있는 것 같습니다.

    전임목사 사건은 우리가 반드시 처리해야할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자꾸 다른 이런 저런 문제들에 얹어 버려서 그 집중도가 조금이라도 약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몇몇 취향 맞는 사람들끼리 화만 내다가 말기를 원치 않는다면, 조금 더 지혜로운 태도로 전임목사에 대한 합당한 치리를 위한 마음들을 모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문제의 제기가 필요하다면 객관적이고 합당한 근거들을 찾아서 제기해야합니다.
    습관적인 게으름으로 자꾸 그 프레임을 다른 일에다 씌우면 오히려 전임목사문제가 다른 사소한 문제들과 섞여 희석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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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언 2016.02.06 03:34
    10줄 이상의 글을 읽지도 쓰지도 않는다는 형님 말씀에 상당한 공감이 가서 댓글 남겨요..
    그럴 형님임을 알기에 고심 또한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듭니다.. 결혼 준비에 많이 바쁘실텐데도 말이죠..
    길고 어렵게 글을 쓰시는 분들이 조금 내용을 정돈해서 정리해 주시면
    저같은 무지한 자들도 이해하기 쉬울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