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혼에 관한 설교에 사실 그냥 먹먹한 가슴으로 지나치려 했었습니다.

한 주 지나고 새로운 설교가 계속 올라 오다 보면 상흔도 지워지겠지 ..

그러고 자위 하고만 있었는데, 이미 이혼한 사람들은 그렇다치고, 체면이라는 굴레 하에 동거 이혼은 또 얼마겠는가?

이번 본문은 자칫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면 달은 쳐다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고 있을 수 있어 재 이혼한 당사자로써 참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