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강해(2) 에서

by 박선희 posted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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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세붑이 파리의 왕이라셨나요?

앉으면 비는게 파리라 우상화 된 걸까?

파리의 어느 구석이 두려웠을까?

모든 우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오는 두려움이지만,

파리 존재로 두려워 했다는게 어째 좀..

하기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때문에 온세계가 들끓치 않는가?

그러나 난 이 들끓음속에서 알게된 건 작은 땅덩이 한국이라 사회적 거리로 치면 전염이 더 잘 텐데 방역 체계가 어느 니라 못지 않게 잘 되어 있음을 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는 국경도 없이 파고 들지만 분명한 건 겁내는 자에겐 더 잘 다가 갈 꺼라는 것도 확신하기에 겁내지 말고 일상에 충실하자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