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길동무 수도권 선교부 참사랑 교회팀에서 함께 섬길 팀원을 모십니다.

by 박성현 posted Nov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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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 작은교회 길동무 수도권 선교부 참사랑 교회팀에서 함께 섬길 팀원을 모십니다.2.jpg : 작은교회 길동무 수도권 선교부 참사랑 교회팀에서 함께 섬길 팀원을 모십니다.3.jpg : 작은교회 길동무 수도권 선교부 참사랑 교회팀에서 함께 섬길 팀원을 모십니다.참사랑 교회 소개

1. 주소 : 서울 금천구 시흥421-2

2. 교단 : 그리스도의 교회

3. 담임목사 및 교역자 : 전대웅 목사

4. 교회 주된 사역 : 금천구, 방글라데시 전도

5. 삼일교회 400개척팀 첫 연계 : 2012. 10. 28.

6. 연계 후 첫 교회 출석 인원 : 청장년(목사님 포함) 9, 주일학교 0

 

7. 최근 예배 교회 출석 인원 : 청장년(목사님 포함) 14, 주일학교 18

 

8. 주일학교 주된 연령층 : 4~5학년 40%, 3학년~7: 60%

9. 청장년 주된 연령층 : 90% 60~70

10. 선교대원 : 4(팀장 : 박성현 청장년 3진 1팀 등 4명)

11. 사역일정 : 11~12시 주일 낮 예배, 13~14시 00분 어린이 예배, 15:00경~15:30경 삼일교회 도착 5부 예배드림

12. 특이사항 : 매주 토요일 14~15시 어린이 예배 실시

                      505번 버스가 삼일교회와 참사랑 교회 인근에 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함.

 

샛강이 흘러야 큰 강이 살아나며,

작은교회 지역교회가 부흥해야,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민족 교회들의 부흥이 일어납니다.

 

저는 주일학교 교사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 작은 돌을 드셔서, 한 지역의 고귀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받침돌로 사용하게 계십니다.

 

바쁘십니까? 여유가 필요하십니까? 쉼이 필요하십니까? 편안함을 추구하십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한 바쁨이고, 무엇을 위한 여유입니다.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거리를 거니는 시간, 영화 한편보고 밥먹는 시간

일주일에 그 정도의 시간이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적은 비용을 들여 극단적인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옆을 돌아보면 여러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역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하시는데, 섬기는 교사가 없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았지만 사랑으로 섬겨주는 교사가 없어 교회를 떠나는 어린 영혼들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를 위하여, 앞으로 우리 미래의 시대를 위하여 속히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바쁘고, 조금 피곤하면 어떻습니까?

 

특히 간사 리더하셨다 내려 놓으신 분들, 반성하십시요.

왜 앞서나가 전쟁해야할 주님의 검인 여러분들을 녹슨채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나는 결혼했으니, 가정을 이루었으니 힘들다는 분들이 계십니까?

가정이 함께 섬기기 이보다 더 좋은 사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신혼부부입니다. 아이가 생겨도 계속 할겁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헌신하는 분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데

이보다 더 좋은 신앙 교육이 어디 있습니까?

 

나는 평신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도전하세요.

언제까지 내 신앙은 부족해라는 겉모양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편안함과 여유라는 방패 뒤에 자신을 숨긴채로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성숙함을 외면하고 계실겁니까?

 

주일학교 아이가 한명도 없는 참사랑 교회였습니다.

그런 교회가 오늘은 평소 잘 나오는 아이 몇명 빠졌는데도 19명의 어린 영혼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드렸습니다.

저는 학력도 짧고, 성격도 안 좋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보잘것 없는 저같은 놈을 보내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는 곳에 사용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저보다 많이 배우시고, 능력도 뛰어나신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들으셔서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천국에 쌓일 상급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습니까? 

 

삼일교회만 하더라도 당장 나가 섬길 능력이 충분한 수많은 청년들이 있는데, 지역의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가 없어서 아이들이 없다는 것이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하나님의 사역은 사회성을 가진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결단과 순종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함께해 주세요.

 

박성현 010-6666-5595

참사랑 교회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29855044024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