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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와 함께 하는 위로하는 4진의 소식들

by 김지원목사 posted Jun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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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와 함께하는 4진의 소식들!!!

함께 은혜 받으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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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특새의 은혜 가득합니다. 

모두 은혜 받고 계시죠!!! 간단한 스케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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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토요일) 에는 

리더들과 함께

1th term 을 반성하고 

2nd term 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term 도 화이팅!!!KakaoTalk_20170606_21032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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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싱그러운 하나님의 청년들의 주일 스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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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네요 ㅎㅎㅎ 

언제 한번 함께 부산에 가고 싶습니다.

이번주도 다들 고생했어요!!!

 

2. text zone

 

 

탈 권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고 권위자가, 자신의 밥을 뜨고, 커피를 마시러 가는 모습,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권위를 내려놓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인 것은 그것이 더 ‘권위’ 있어 보인다는 거죠.

권위를 벗어버리니 진정한 권위가 샘솟아 납니다.

 

기독교인들의 권위로움은 ‘신성불가침 영역’을 만들고

의문과 의심을 원천봉쇄하여, 높디높은 상아탑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벽의 저 너머에서 고개를 내밀어, 너희들은 몰라서 그래, 어쩔수 없지 라고 하며,

성밑에서 소리치는 그들을 향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권위는 성밑으로 내려가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함께함의 권위 입니다.

광장, 시장의 밑바닥에서 비기독인들과 기독인들이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며, 울고 웃는 것이죠.

그때, 권위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영향력 있는 삶이죠.

 

교회는 도피처가 아닙니다.

수도원이 아니고,

기도원은 더더욱 아닙니다.

 

교회는 등대입니다.

높은 파도에 허우적거리는 자들에게 차별없이 빛을 보내줘야 합니다.

어디가 뭍인 줄 몰라 향방없이 헤엄치는 자들에게

여기가 뭍이다. 라고 하듯 빛을 비쳐줘야 합니다.

그 빛은 차별이 없고, 한결같아야 하며,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등대는 항상 그곳, 바닷가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눈이오나, 비가 오나, 햇살이 비취나, 폭풍우가 칠때나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권위없는 자처럼 행동하는 진정한 권위있는 자의 모습일것입니다.

이 역설의 모임에 그대들도 함께 있습니다.

사랑하는 4진의 교회 공동체의 권위로움이 

여러분의 광장과 가정, 직장에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3. information zone

 

3.1 특새 첫날 은혜로운 여러분들의 섬김에 감사했습니다.

손길은 차고 넘쳐서 배식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네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계속되어지는 특새에 함께 은혜받길 소원합니다.

매일 특새 출석표를 넣어주시면, 추첨해서 하루 한분씩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3.2 제주 선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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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여름 선교의 시즌이 각각 선교를 감당하시는 분들

 

기도하며 중보하고자 하오니, 리더들에게 알려주셔서,

4진의 선교달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함께 하는 4진의 중보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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