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7월 29일 주일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Jul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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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부 광고

 

1. 새친구

오늘 하나님께서 귀한 6명의 새친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새친구 아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예수님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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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월 생일을 축하해요.

오늘 7월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다 이뤄드리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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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108 + 새 친구 6 + 교사 42 = 총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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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179,500 + 감사 87,000 + 십일조 1,000 = 26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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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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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잠언 311-26절 말씀

제목: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요.

암송요절: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 318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두려움이라는 단어 들어봤어요? . 그러면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어떤 것을 무서워하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어떨 때 무서워요? 맞아요. 우리는 ( ) 때 무서워요. 오늘 하나님께서는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잠언 325절 말씀. 고 말씀하고 계세요. 그러면 오늘 하나님께서는 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아요.

 

이야기

옛날에 스티븐슨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영국에서 유명한 작가에요. 이 스티븐슨이 어렸을 때 일이에요. 어느 날, 스티븐슨이 방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우연히 문이 잠겼어요. 그래서 그만 혼자 방에 갇히고 말았어요. 문이 밖에서 잠겼기 때문에 안에서는 도저히 열 수가 없었어요. 밤이 점점 다가오자 그는 무서움을 억지로 참을 수밖에 없었어요. 이 사실을 뒤늦게 아빠가 알았어요. 그래서 아빠는 방문에 맞는 열쇠를 사왔어요. 그리고 그가 있는 방 앞에 와서 문틈으로 들여다보면서 그를 위로하기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스티븐슨은 아버지의 사랑스러운 음성과 재미있는 이야기에 모든 두려움과 슬픔이 사라졌어요.

 

스티븐슨이 갑자기 방 안에 혼자 갇히게 되었을 때 그는 어땠을까요? 무서웠겠죠? 그때 그에게 아빠가 찾아왔어요. 그리고 아빠가 문틈으로 스티븐슨을 보면서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 사랑이 담긴 말을 많이 해주었어요. 그래서 스티븐슨의 두려움도 사라지고 슬픔도 사라졌어요.

 

스티븐슨처럼 우리에게도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무서운 일들이 생길 때가 있어요. 그리고 나 혼자인 것 같을 때가 있어요. 그 때 우리의 아빠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절 말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세요. 그리고 우리를 붙잡아주고 계세요. 그렇지만 자꾸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같이 읽은 잠언 말씀에서 또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25: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적용하기

그러면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해요.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잠언 326절 말씀.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할 분이시래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을 지켜 넘어지지 않게 하신대요.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질 때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요. 스티븐슨이 방안에 갇혀 두려워했을 때 아빠가 와서 구해줬던 것처럼, 우리가 두려워할 때 우리의 아빠인 하나님께서 와서 구해주실 것이에요. 우리는 단지 아빠! 하나님! 무서워요. 두려워요. 도와주세요.” 이렇게 부르기만 하면 되요.

실천하기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세요. 우리 친구들이 두려울 때 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잘 알고 계시는 우리의 아빠인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318절 말씀

 

퀴즈

우리가 의지할 분은 누구인가요?

○○○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알려주셨나요?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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