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 일본선교 오카야마 산요교회 3일차 보고

by 신현기 posted Aug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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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GP8407 사본.jpg _IGP8446 사본.jpg _IGP8454.jpg 5:30 -7:00 아침기도회

7:00-8:00 찌라시 사역

8:00-10:00 아침식사 및 시역준비

10:00-12:00 샤론카페 (한국어학당) 및 바자회

12:00-1:00 점심식사

1:00-4:00 샤론카페 오신분들과 함께 교제

4:00-6:00 비전세미나 사역 준비

6:30-9:00 비전세미나

9:00-10:00 늦은 저녁식사 10:30-11:30 기도회 및 나눔

 

주요 사역 내용

오전에는 샤론카페와 바자회 사역을 하였습니다. 샤론카페는 산요교회 성도분이신 요코상과 메구미상이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어학당을 3-4개월 정도 한국에서 허윤실 팀장네 집에서 스카이프를 통해 계속 해왔는데 이번 선교기간에 샤론카페사역으로 한국어학당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어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배웠고 ‘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찬양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번갈아가면서 부르며 배웠습니다. 샤론카페 하는동안 바자회는 교회 입구에 테이블을 설치하여 한국물건들을 팔았습니다. 이번 선교때 사실 바자회가 교회에 헌금을 드리기위해 진행된다고 확신이 들면 다음선교때 바자회사역을 그만하려고 했지만 오늘 불신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음을 열고 좋아하는것을 보면서 이 사역이 단순히 헌금을 위한것이 아니라 정말 한국에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복음에까지 이르는 도구가 됨을 느꼈습니다. 점심식사를 함께 한후 테이블별로 선교대원들이 함께 앉아서 불신자들과 교제하며 복음도 다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하심에 감사했습니다.

이후 사람들을 보낸후 저녁에 있을 산요교회 아이들을 위한 비전세미나 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6시반부터 아이들이 교회에 왔고 비전세미나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선교를 오기전에 비전세미나를 올수있는 아이들이 얼마되지 않다고 들어서 염려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고 아이들을 8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비전세미나 필요한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비전세미나를 하는 동안 준비한 선교대원 계획대로 되지않아서 영적으로 많이 지치고 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전세미나 리더를 맡은 신현기형제에게 마음에 낙심하지말고, 포기하지말라 . 준비한거 다 하자는 마음을 주셨고 어려운상황가운데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모습등...) 끝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다같이 일어나서 손을잡고 찬양을 하며 기도해주는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이때는 아이들이 비전세미나 시간을 지루해하기도 하고 잘 받아들이지 않는것 같아서 마음에 갈급함이 많이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비전을 정말 품으라고 말해주고싶었는데 생각만큼 되지않아서 많이 눌려있었고 갈급했습니다. 아이들의 손을잡고 기도를 하는데 정말 제마음이(서기) 뜨거워졌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오카야마 이땅, 산요에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하심을 진심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아이들을 사랑하시는지 정말로 정말로 많이 느끼면서 제 눈에서 소낙비와같은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저희 이번선교 주제말씀이 스가랴서 10:1절 말씀인데, 팀장언니는 제 눈물을 보며 그 말씀이 떠올랐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실패한것같고 잘안된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우리의 부족한 모습을통해 귀하게 쓰실거고, 그의영광을 나타낼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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