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주일예배보고 - "누나 오빠도 예배 드려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Aug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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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71명, 부모 58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34명, 부모 67 새친구 1
3부 예배 아가 37명, 부모 37 새친구 4(김다정, 정은결, 강다은, 홍산준)
 
새친구 - 5명
영아부 어린이 143명 + 부모 162명 + 교사 56명 = 361명 
헌금  20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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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누나, 오빠도 예배 드려요
말씀 : 누가복음 10:38-42
 
우리 친구들, 지난번에 같이 나눴던 말씀 생각나나요? 나사로 아저씨 이야기요.
나사로 아저씨가 아파서 쓰러졌을 때, 동생들, 마르다와 마리아가 많이 슬퍼했던 것을 기억하나요?
오늘은 바로 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에요.

예수님이 지나가시다가 마르다와 마리아네 집에 초청 받으셨어요.
그래서 마르다와 마리아네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시기로 했어요.

예수님이 집으로 들어오셨어요!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슈퍼에 가서 예수님 드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준비물을 사왔어요.
그리고 집이 너무 지저분 한 것 같아 허둥지둥 방청소도 했어요
언니가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는데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음식도 만들면서 방청소도 하려니까 너무너무 바쁜 마르다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너무 바빠요. 마리아보고 같이 일 좀 도우라고 해주세요!”

그러자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마르다야, 마르다야! 다른일에 바쁘게 움직이지 말고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가장 집중하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좋은 일이란다"
 
오늘 이야기를 통하여서 예수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바로 우리친구들이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기를 바라신다는 것이에요.
우리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대로 자랄 때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지켜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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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편 100편 2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홍보를 위한 브로슈어 준비중입니다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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