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9월 9일 주일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Sep 09,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년부 행사 

 

1. 923일 친구초청잔치

 

* 일시: 923일 주일

* 장소: 유년부실

* 주제: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

* 주제말씀: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15

 

 

* 기도제목

1)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도하기에 힘쓰는 유년부가 되도록

2)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유년부 영혼들이 먼저 교회에 잘 정착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나도록

3)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 만날 수 있도록

4)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능력과 감당할 힘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도록

5)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6) 유년부가 하나 될 수 있도록

7) 우리 유년부 아이들이(주일학교 모든 아이들이)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일정

- 9/2 전도 대상자 카드 작성 , 4영리

- 9/9 사영리 콘테스트

- 9/16 부모초청 기도회 (9-940, 유년부실)

가정과 교회가 하나되어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9/23 친구초청잔치

 

* 준비위원장: 이명순 선생님

 

 

기도로 준비하는 친구초청잔치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는 유년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석

 

: 어린이 113 + 새 친구 0 + 교사 42 = 15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금

 

: 주정 206,400 + 감사 10,000 + 십일조 5,000 = 221,4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916일에 있는 부모초청 기도회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재해주시도록, 가정과 교회가 하나되는 시간 될 수 있도록

5. 923일 친구초청잔치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수 많은 영혼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설교

본문: 요나 31-10절 말씀

제목: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시는 것은?

암송요절: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서 310절 말씀.

 

들어가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절 말씀. 친구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지루한 말씀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요. 오늘은 요나서를 통해서 주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이야기

친구들. 앗수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앗수르는 엄청 강하고 큰 나라였어요. 그런데 그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엄청 잔인하고 죄를 많이 저지르는 사람들이었어요. 우리 나라의 수도는 어디죠? 네 맞아요. 서울이죠? 앗수르의 수도는 니느웨였어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나를 불렀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요나는 니느웨를 싫어했어요. 왜냐하면 앗수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많이 괴롭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 배를 탔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셔서 바다 가운데 큰 폭풍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배가 거의 깨지게 되고 배에 탄 사람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됐어요.

 

사람들은 그 폭풍이 요나 때문인 것을 알고 결국에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어요. 그래서 요나가 삼일 동안을 물고기 뱃속에 있게 되었어요.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서 22절 말씀.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었어요.

 

삼일 후에 하나님께서 물고기에게 말씀하셔서 요나를 육지에 토하게 하셨어요. 그 후에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다시 말씀하셨어요. “요나야.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거라. 거기서 내가 너에게 말하여 준 것을 그들에게 선포하여라.”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로 갔어요. 니느웨는 3일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서 큰 도시였어요. 요나가 니느웨로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이렇게 외쳤어요. “니느웨 백성들아. 들으세요. 40일이 지나면 당신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니느웨가 무너질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요나를 통해서 주신 그 말씀을 듣고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리고 왕과 관리들이 백성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어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 것도 먹지도 말고 물도 마시지도 마세요. 그리고 굵은 베 옷을 입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그리고 각자가 저질렀던 악한 행동으로부터 떠나세요.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하실 수도 있잖아요.”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사람들이 그들이 행했던 악한 행동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니느웨가 그들의 죄악 때문에 40일이 지나면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어요.

적용하기

1)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회개)

친구들, 지난 주일에 전도사님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마음이라고 했죠? 맞아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화려한 예배나 물건 등 그 어떤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이 얼마나 있는지,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 신경 안 쓰세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시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계세요.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서 310절 말씀. 오늘 읽은 성경 말씀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요나를 통해서 앗수르 백성들에게 앗수르 백성들이 그들의 죄악들 때문에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백성들이 멸망당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았어요. 진짜로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앗수르 백성들이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었어요.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요나서 411절 말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백성들도 아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앗수르 백성들이 하나님께 그들의 잘못을 가지고 회개하며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 앗수르 백성들을 용서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에요. 즉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고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죄가 있다면 날마다 예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서 310절 말씀.

 

퀴즈

1. 앗수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는?

1) 요나 2) 이사야 3) 예레미야

2.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며칠을 있었나요?

1) 22) 43) 3

3.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하였나요?

1) 불평 2) 원망 3) 감사와 기도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