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주일예배보고 - 감사드려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Sep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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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71명, 부모 51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26명, 부모 43 새친구 2(이지후, 박인혜)
3부 예배 아가 33명, 부모 27 새친구 0

새친구 - 2명
영아부 어린이 130명 + 부모 121명 + 교사 53명 =304명 
헌금 - 17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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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감사드려요
본문 : 누가복음 17:11-19


우리친구들 감사해요, 고마워요 인사해 본 적 이 있나요? 오늘은 감사의 이야기에요. 

오늘도 오늘도 우리친구들에게 감사의 이야기를 전해주기 위해 누가 찾아오셨대요. 
우리 함께 불러봐요. 하나둘셋! 예수님
예수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실까 잘 들어봐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이 동네, 저 동네 지나가던 길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마을에서 나병에 걸린 사람 열명이 걸어나왔어요
나병은 몸이 너무너무 아파요. 병원에 가도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병이에요.
감기처럼 다른사람에게 옮을까봐 멀리 따로 떨어져 살아야했어요

그 사람들은 예수님 앞으로 가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깨끗하게 낫게 해주세요!”
그러자 예수님은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여줘라!”라고 알려주셨어요.
제사장의 허락이 있어야지만 마을 안에서 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제사장에게 갔어요. 

그런데! 가는 도중에 어?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정말 예수님의 말씀대로 깨끗이 나았어요!
이 열명의 사람들은 너무 너무 기뻤어요.
그 중에 한 명은 너무 기뻐서, 너무 감사해서 예수님께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예수님께 “예수님 감사합니다! 제 몸이 깨끗해졌어요! 이제 안 아퍼요!”하고 말하였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어요.
“아까는 열명이었는데.. 나머지 아홉명은 어디에 있니?...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라고 하셨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하여서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나병이 깨끗하게 낫자 예수님께 감사드리러 온 단 한명의 사람처럼, 
우리 친구들도 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를 만드시고 지켜봐주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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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쉬지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홍보를 위한 브로슈어 준비중입니다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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