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40차 일본선교] 오키나와 아와세교회 3일차 사역보고

by 박지현 posted Jul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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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6: 기도회
8시반 : 아침식사
9시반~12시반 : 마에하라팀은 마에하라팀용 공연 준비, 타마구스쿠팀은 찌라시
12시반 : 점심
[마에하라팀]
1
시반~3: 동선체크+예배당 데코

3~5: 리허설+찬양연습
5~6시반 : 찌라시
[타마구스쿠팀]
3
~4: 교회정리 및 세팅

4~5 : 리허설
520~6: 찌라시
9: 나눔 및 기도

 

[새벽예배] 전형주 목사님 말씀 충성

나오미는 두 며느리들을 위해서 민족과 종교 이야기를 하며 고향으로 돌려보내려 설득합니다.,
그들의 선택은 지역의 선택, 민족적 선택을 넘어 신앙적 선택이었습니다
.
오르바는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와 룻의 결속력을 강조하는 문장(당신과 나)을 말하며 우리는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고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갑니다.

 

룻의 시어머니에 대한 충성은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의 충성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서는 자발적인 충성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헤세드의 마음입니다.
(
헤세드는 강자가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약자에게 충성하는 것
)
이번 선교가 헤세드의 마음으로 감당하는 선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타마구스쿠팀/코리안새터데이 준비]
타마구스쿠교회는 차 타고 1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노방전도 나갔습니다. 공원까진 다 같이 가서 공원에서 나눠졌습니다. 찌라시 뿌리고 다시 공원에서 모였습니다.. 채영이가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가자마자 목사님이랑 목사님 딸 두 명이 있었음. 작은애랑 엄청 작은애였음. 그리고 교회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시설이 노후 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이랑 연결해서 피피티랑 음악을 틀려 했는데, CD밖에 안 들어가는 레코더만 있었습니다. 빔프로젝트도 없었습니다. 바닥이 울리면 레코더가 멈추기도 합니다.(방석 깔아서 해결했습니다.)
우리가 오기 전에, 주변 약 720가정에 찌라시를 뿌렸다고 하셨습니다. 180장정도 남은 것만 뿌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교회 셋팅부터 했습니다. 의자 옮기고 바닥 닦고 그랬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와세 아이들은 데코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리허설 하는동안 아와세 아이들이 노방전도 찌라시를 거의 다 뿌려주었음. 조금 남은 찌라시는 근처에 해변이 있는데 관광지라고 함. 거기가서 뿌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데코 마저 좀 준비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에하라팀/코리아새터데이 준비]
예배당 정리와 음향, 프레젠테이션, 등 체크
목사님이 흔쾌히 허용해주셔서 테이프와 풍선, 종이등을 이용하여 교회를 데코함
찌라시는 6개 조로 지역을 나누어 진행

[소감]
전형주 목사님 :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아쉽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선교대원들이 일본어를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돌아가서 한국에서도 언어를 준비하고 선교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선교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몽골 선교에서는 제가 이끌어야 하는 입장인데 또 다가오는 선교에 감사함과 기대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연 : 매일 매일 받은 은혜가 달라서 어제 특별히 아이노무라에 가서 기도를 해드릴 때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눈물) 할머니의 기도를 많이 받았는데 할머니께 기도를 해드린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노무라에서 기도 해 드렸고 사영리를 전하는 것으로부터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두려움이었던 전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해 볼 수 있게 해주시는 구나 하는 게 제일 큰 은혜와 감사인 것 같습니다. 내일도 기대가 됩니다.

 

수훈 : (타이머 설치) 20.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는 선교가 되자. 가족 같은 선교팀이라고 하는데요. 가족이란 배려하는 사람들은 점점 없어져가고 내가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엄마가 어렸을 때 나를 챙겼지만 지금은 내가 엄마를 챙기고 있는 것처럼요.
영도 : 오키나와에 많이 왔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노부요시상이 옆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마룻바닥 교회라 정겨웠습니다. 주변에 환경이 좋았습니다. 학교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상철이의 힘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수호 목사님 : 옵션으로 참여해도 미안한 마음 가지지 마세요. 안되는 상황에서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력을 다하고 가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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