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8차 일본선교] 180728 일본선교 아와세교회 4Day

by 김한나 posted Jul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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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일정]

6:30 ~ 기도회

8:00 ~ 식사
          식사 후 바로 요리 시작

          (오전 중 연습)

           처치페스타 음식 준비 중에 식사

14:30~ 오후 리허설

16:30 전체 기도회
17:00 입장
17:30 처치페스타 시작

22:00 나눔

 

 

7/28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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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아버지의 마음


1. 우리를 통해 처치페스타 할 때 하나님 마음으로 진행하도록 기도합시다.

   우리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을 우리의 몸을 통해서 초청되어 온 사람에게 잘 보여지도록 우리를 사용하옵소서

   음식, 공연이 내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즐거움이 되도록 사용해주세요.

   노방전도에서 약속한 사람들, 가정방문 통해서 오겠다고 하신 분들 모두가 처치페스타에 초청되어 올 수 있도록 

 

2. 공연팀 별로 모여서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듬뿍담아서 우리의 모든 모습에 반사되는 것처럼 우리를 사용하여 주세요. 
 

3. 몸이나 마음이 불편한 지체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선교대원 한 사람 한 사람 거룩한 성전으로 준비되어 황폐한 이 땅이 하나님 복음이 반짝 반짝 빛나게 되길

 

- 18번째까지 하나님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기관 방문 공연하고 전도한 것들, 노방 전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가정 방문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초청되어 오기로 했던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오늘 저녁부터 한일 처치페스타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와세교회 수고와 눈물과 기도가 오늘 밤에 잘 드러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삼일교회 공연도 은혜 베풀어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공연이 초청되어 오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얼굴 속에 공연, 영접하는 얼굴 속에 하나님의 빛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우리들의 멋진 공연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여주옵소서.
 식사와 사영리를 증거할 때 강력한 변화를 경험하게 하여주옵소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것을 보게하여 주옵소서.
 선교대원들이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즐거운 마음과 감격의 마음으로 그들을 영접하길 원합니다.
 오전에는 음식 장만을 합니다 음식 장만할때 화상이나 상처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시간 내에 잘 마무리하도록 도와주세요.
 마치는 시간까지 부분 부분 간섭하시고 만져주시옵소서

 

 

 

 

 * 처치페스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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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 요리를 준비합니다.

 16가지의 요리를 300인분 준비하는데, 2인 일조로 전을 붙이고 김밥을 싸고, 튀김, 탕수육을 튀깁니다.

 다양한 한국음식, 특히 일본인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음식을 분주하게 일사천리로 준비합니다.

 

 

 

 

 남녀노소, 일본 중고등생 선교에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 한 마음으로 음식 준비에 마음과 정성을 쏟습니다.

 함께 온 아기와 4살 꼬맹이는 공원으로 산책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노방전도로 이어집니다.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예전에 처치페스타에 왔던 어르신도 만나고..

 굉장히 집중해서 사영리까지 열심히 읽어주는 아이들도 만났습니다.

 아이들의 컨디션 때문에 가게 된 산책이었는데, 이 또한 전도의 발걸음으로 이어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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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페스타

 

 한국 팀에서 준비한 부채춤, 워십, 중창, 솔로 찬양, 태권무 등의 공연과

 아와세 팀에서 준비한 듀엣, 댄스 등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틈틈히 연습한 결과 더 완성도 있게,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었고 ..

 공연하는 손길과 눈빛, 모든 몸짓을 통해 하나님이 전해지는 감동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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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라 목사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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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에 한번씩 계속 선교오는 삼일교회 선교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합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처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원망하고,  미워할 때 하나님께서 매우 슬퍼하십니다.

신을 원망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악한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을 매우 많이 사랑하십니다.

인간이 저지른 모든 죄를 인간에게 책임을 물으신게 아니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아들에게 죄를 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부르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자는 그의 자녀가 되고 용서 받아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태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돌아온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좋은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만약 시련과 문제가 없다면 우리는 학습하지않고, 하나님을 잊고 살게되어버립니다.

항상 정부끼리 다투고 있는 두 나라인데 이렇게 항상 선교에 오는것이 사람들한텐 신기할지도 몰라요
오키나와를 사랑합니다라고 하면서 매번 이렇게 선교 오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살게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께 찬양하고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도 매주 교회에 오셔서 이런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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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 한국 음식 !

 예쁜 한복을 입은 선교대원들이 직접 나누어주었어요 ~  

 초청 받은 사람들이 감동 받아했어요!!

 해물경단, 부침개, 김치전, 탕수육 등등 맛있는 음식들로 교회와 하나님에 대한 인상이 더욱 좋아져 귀하게 쓰임 받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

 

 

 - 복음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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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기, 통역, 책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인들과 소통하며 복음을 함께 나누었어요!

 오랜만에 온 선교대원을 보러 처치페스타에 발걸음 해 준 식구도 있었어요!

 

 가정심방에서 만났던 전도대상자, 가정심방에 오지 않았지만 예전에 알고 지냈던 팀원을 보기 위해 온 전도 대상자,

 그리고 더운 날 공원에서 만나 찌라시를 전해주었던 아이들도 왔어요.

 저번에 처치페스타에 왔었는데, 또 소식을 듣고 온 사람도 있고,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오키나와에 사는 일본인 친구가 소식을 듣고 멀지만 인사하러 왔어요.

 

 100명 넘은 새신자들이 왔고, 파란 리본을 하고 있어서 눈에 띄었는데..

 파란 리본을 하고 혼자 앉아 있으면 바로 투입해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처치페스타에 대한 좋은 추억이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발걸음을 하게 되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우리의 노력, 헌신의 씨앗이 날이 갈 수록 더 잘 자라나길 소원합니다. :)

 

 

 

 

 

 

 - 나눔

 

 # 루카가 처음으로 친구를 초대했어요. 루카가 계속 학교에서 교회 얘기를 했는데, 우울했던 삶의 변화를 친구들도 궁금해하며 먼저 얘기를 꺼내서 왔대요.     

# 아와세 성도분의 오빠 부부가 왔어요. 부부의 자녀는 고야교회 유치원 다니고 있어서 교회에 대해 오픈되어 있으나 교회는 안다니고 있어요. 하나님 믿게 된 이야기를 궁금해해서 선교대원의 간증을 했대요. 교회가 아이들에게 좋다고 말하며 내일 오전 예배해 초대했어요.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을 강조하며 매주 힘들더라도 가끔이라도 교회에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어요.

# 히토미상의 딸 아키에 부부가 가정 심방에 오지 않아 못 만났는데 처치페스타에 왔어요. 5년 만에 온 선교대원을 보러왔대요. 다음 겨울엔 전도대상자 집에서 가정심방 하자고 약속했어요.

# 처치페스타에 전에 왔던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된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보고요. 날이 갈수록 부흥이 계속 되는 것을 느끼네요. 사람들의 표정이 들어올 때와 나갈 때가 다르네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 전도가 가정 심방에서 파생되는 것 같아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마이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썼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하나님을 알고싶어하는 친구였는데, 때에 맞게 간증을 가진 선교대원이 투입해서 더 은혜로웠어요.

# 한국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친구 네 명을 만났어요. 교회에 처음 온 지체, 크리스찬이 된 지 얼마되지 않은 친구 등 다양한 조합이었어요. 9월에 한국에 온다고 해서 삼일교회를 소개했어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라 거부감이 있었으나 교회 근처에 예쁜 카페를 소개하자 눈빛이 달라졌어요. 한국 기념품에 관심이 많아 질문도 많이 했어요. 단톡방도 만들었는데 한국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 주방 팀장님 : 모두가 함께 해서 기모 , 많은 분께서 수고했다고 하셨는데 다 같이 수고했습니다. = 장인정신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 내일 일정

아침에 예배.
아침을 간단하게 빨리 먹고 어린이 예배 있어요. 스페셜 공연을 합니다.
주일 예배는 남수호 목사님께서 아모스 본문으로 설교하십니다.

점심 짧게 간단히 먹고, 노방 전도를 일부가 나갑니다.
3시에 코리안카페가 있습니다.
4:30에 축구 전도가 있습니다. 13명 정도 / 17명 코리안카페

그 시간에 필라테스 팀으로 나뉘어 교회를 지킵니다.

19:30 정도 도착해서 샤워하고 식사합니다. 
식사 후 도전골든벨로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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