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주를 보내고나니
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더운,
숙대언덕에 있는 '31 아이스크림' 집까지만 걸어가도
흠뻑 땀이 날 정도의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혹 저의 체력 부실인가요...)
한해의 1/3이 지나가버린 지금...
한해의 절반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고 합당한지,
또 우리가 힘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 그 일이
나의 영혼과 평생에 궁극적인 유익을 가져다 줄만한 것인지,
한번쯤 되짚어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역으로 바빠지는 시즌입니다.
진장인 저부터, 모든 간사 / 리더 / 진원께서
'무릇 지킬만한 모든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살아가는 맛이 그로부터 나기 때문이다.'
이 말씀의 의미를 깊이 경험하는 5월 한달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일, 19진 2팀은 수도권선교 연계교회엘 방문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연계교회에 찾아가서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하고 복된 걸음, 주님께서 크신 자비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애쓰고 수고한 모든 팀원들께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1. 5월 주일 예배는 1부로 드립니다.(오전 9시)
-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 문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문제가 '선을 이루는 도구'로 바뀝니다.
- 그래서 예배가 가장 결정적이고, 또 치명적입니다. 사모하는 마음, 간절히 찾도록 찾는 마음으로 예배합시다.
- 바라기로는 19진원은 간사, 리더, 진원 할 것 없이 '지각이 절대 없는 진'이 되길 바랍니다.
- 다른 어떤 것이 아닌, 19진원 모두가 '예배자'로 서기를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 팀모임은 즐겁고 활기차게, 조모임은 진솔하고 깊이있게... 기억해 주세요.
2. 금요영성집회
- 지난 금요영성집회 때는 좀처럼 듣기 힘든, 선이 굵은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김남국 목사님)
-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청년으로 세상보다 더 크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 현실의 문제가 만만치 않아서 청년 교역자로 섬기는데 깊은 괴로움과 한숨을 자주 느끼곤 합니다.
-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는, 말세지말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로 나아갑시다. 기도로 승리하십시다.
3. 31썸데이 + 진 예람제
- 지난 주일에는 '복음전도대상자(태신자)' 작정 시간이 있었습니다.
- 전도는 신앙인의 사명이면서 동시에 삶의 목적과 이유가 됩니다.
- 신앙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지인과 가족뿐 아니라, '신앙을 떠난, 방황하는 영혼'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전합시다.
- 5월 29일(주일), 31 썸데이에 많은 영혼들이 초청되어 그리스도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19진은 대학생팀 예람제를 22일(주일)에 진행합니다.
- 그리고 5월 22일(주일) '전도동기부여 진예배'를 드립니다.
4. 제주준비팀을 모집합니다. (중요!)
이번 여름, 19진은 제주선교로 섬깁니다. (7월 12일~16일, 화~토)
특별히 19진장인 제가 제주선교 담당 교역자로서 섬깁니다.
해서 19진원 중에서 진장과 함께 제주선교를 섬길 준비팀이
많이 배출되면 좋겠습니다. 간사님을 통해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지난 주일 예배 출석
237-155
오직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