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나의 등 뒤에서" <하자, 13진의 주일보고서>

by 김정안목사 posted Jun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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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팀의 나현승 간사님이십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때론 이토록 소중한 동역자를 보내셔서 저를 격려해주고 계십니다. 이 사실이 더욱 감격스러워지는 새벽의 정경입니다. 내 뒤에 누군가 계시고, 누군가를 보내셔서 나를 격려하시고 기도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을 믿고 다시 한 번 앞으로 나아갑니다. 나도 세상에서 만나는 그 사람들에게 바로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우리 13진의 존재 목적은 바로 영혼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제주 6곳의 연계교회를 두고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결단해주십시오. 기도함으로 끝까지 갈구해봅시다.

 

돌아오는 주일이 제주선교 등록 마감입니다. 등록에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특새의 막바지입니다. 시작이 반이었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입니다. 중간에 흐트러졌더라도 끝에 한 번 다시 힘을 내서 새벽의 은혜를 간구합시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또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간사님, 리더님 그리고 조원들이 있었기에 행복했던 6월입니다. 평생의 새벽예배자가 됩시다.

 

다음주부터는 선교를 위한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제 선교가 보름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도 영적으로 잘 준비하는 우리가 됩시다.

 

 

 

출석 261/144

 

1팀 이원준 간사님 56/29

 

 

2팀 송가람 간사님 29/17

 

 

3팀 장미화 간사님 54/28

 

 

4팀 성지혜 간사님 44/25

 

 

5팀 박정길 간사님 38/22

 

 

6팀 나현승 간사님 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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