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비오는 5월입니다.

by 이규현목사 posted May 1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안녕하십니까? 토요일에 모두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래도 주일을 지나지 않아서 지난 주에 있었던 이야기를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하하. 하루만 지나면 민망할뻔 했습니다. 

 

2.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진 개편을 준비 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는 간사님들이라 생각해서 지난주부터 간사교육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간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번주는 믿음과 구원에 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준비하는 제가 사역에 대해 더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3. 새롭게 세워지는 간사님들과 에베소서 1장을 나누려고 하는데 본문에 대한 여러 성경을 찾아보다 메세지 성경의 번역이 참 좋아서 우리 진원들과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11-12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처음 듣고 소망을 품기 훨씬 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눈여겨보시고 우리로 하여금 영광스러운 삶을 살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물과 모든 사람 안에서 성취하고 계신 전체 목적의 일부였습니다. 

13-14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진리(여러분의 구원에 관한 이 메시지)를 듣고 믿어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서명하고 보증하여 전해주신 구원입니다. 하나님께 날인받은 이 인증은 앞으로 계속될 전집의 첫 권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해 놓으신 모든 것 – 곧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영광스러운 삶 – 을 우리가 누리게 될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4.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정체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위에 말씀 그대로 우리가 누구고 왜 사는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들 성화를 놓고 걱정하고 달라지지 않아서 고민하지만 그러나 13,14절에서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지는 그 인증이 계속 될 전집의 첫 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흥미진진한 믿음의 모험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의 인증 안에서 때때로 고난도 오지만 우리에겐 최종 승리가 있지않습니까? 어려운 과제가 풀려지면 더 신나게 되잖아요. 하하하.

 

5. 그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잃지 않는 우리 진원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파티이이이이~~~~!!

 

KakaoTalk_Photo_2018-05-12-14-43-47_96.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3-40_56.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53_92.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43_87.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41_16.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40_15.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37_2.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33_73.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31_92.jpeg

 

KakaoTalk_Photo_2018-05-12-14-42-29_99.jpeg

 

 

[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내일 간사님과 제가 나와서 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1팀 식구들은 많이 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질문도 해주세요. 꼭 전도가 아니어도 신앙생활에 관한 질문들이 있으면 오셔서 대화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2팀(김보선 간사): 간사님이 여행 가셨더라구요. 잘 쉬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자녀들(?)도 건강하답니다. (뭐래..) 여튼 내일 엄청 신나는 얼굴로 돌아오실꺼에요. 다들 잘 지내시죠? 사진 보니 참 반갑네요. 


3팀(양다송 간사): 우와~~~ 대박. 드디어 남진수 리더 소원을 풀었군요. 정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지쳤지만 생기가 넘칩니다. 역시 젊음이란 참 좋군요. 하나되는 모습이 참 귀하고 좋습니다. 


4팀(신동호 간사): 제가 이번 주에 팀모임에 초대받았습니다. (원래 서프라이즈라고 하셨는데 제가 말을 해버렸지 뭐에요. 와하하하. 이런 익살꾸러기) 내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겠군요. 하하. 


5팀(장창훈 간사): 5팀 리더들이 매주 조원들의 상황을 놓고 함께 공유하고 기도한다는 소식을 지난 주에 들었어요. 대박. 엄청난 사역들이었네요. 그래서 다들 건강하게 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응원만 하는 것 같지만 5팀 화이팅입니다.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20명 / 팀모임: 83명


Articles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