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얀시 포함 기독교 리더 초청 컨퍼런스 '교회, 나의 사랑 나의 고민'이 열립니다.

by 주선민 posted Aug 2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독교 리더들과 함께 한국 교회의 희망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


 
10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성결교회(조원근 목사)에서 필립얀시 초청 ‘교회, 나의 사랑 나의 고민’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영성가이자 기독교 저술가인 ‘필립 얀시’가 주 강사로 방한해 ‘교회, 왜?’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필립 얀시는 오늘날 직면한 교회의 위기를 분석하면서 교회 안에 담긴 참된 희망을 제시할 것입니다.
 
 
함께 강사로 나서는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목사도 각각 ‘예수님을 정말 믿어 본 적이 있었는가?’ ‘예수님의 꿈, 교회의 꿈’ 등을 주제로 교회의 고민과 사명을 전합니다. 교회의 위기가 대두되고 절망이 엄습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일보와 올해 창립한‘흐르는 생수의 강’(대표 박은조 목사)이 함께 주관하는 콘퍼런스는 한국교회에 희망의 교회론을 보여줄 것입니다. 
 
 
콘퍼런스에서는 ‘글쓰기와 영성’ 강의도 마련됩니다. 필립 얀시를 비롯해 강준민(미국 새생명비전교회) 목사, 서영은 작가가 ‘글을 쓰기 위한 제안들’ ‘영혼을 치유하는 글쓰기’ ‘깊은 묵상으로서의 글쓰기’를 각각 강연합니다. 흐르는 생수의 강 디렉터 강찬기 목사의 사역 소개와 ‘좋은씨앗’ 이유정 목사의 찬양도 이어집니다. 
 
 


 
잠깐! 미국의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Philip Yancey)를 아시나요?

 

필립 얀시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의 경직된 근본주의 교회의 영향 속에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 교회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이를 경험하기는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이 자행되는 곳이었습니다.


이후 필립 얀시는 기독교 신앙에 대해 뿌리에서부터 회의하며 몸부림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허다한 글 그리고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앞서 간 영적 순례자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믿음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을 대변해 거침없이 물음을 던지는 글을 쓰고, ‘회의자의 안내자’로서 소명을 감당합니다.


이후 그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크리스천 센추리》, 《리폼드 저널》 등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전 세계 25개 나라 1,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리더, 신학생, 성도 등 제한이 없습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일시: 10월 9일(목)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장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성결교회


 
◇등록: 9월 15일까지(4만원), 9월 16∼10월 8일(4만5000원), 현장등록(5만원)


 
◇등록 및 문의:
 
1) 인터넷등록: www.wadiz.kr/yancey
 
2) 전화등록: (031) 789-3515, 3518
 
3) 이메일등록: info@wadiz.kr
 
 
 
전화 및 이메일 등록 신청시 입금 확인 후 등록이 완료됩니다.
 
(입금계좌번호: 기업은행 932-00112-04-027 주식회사 마크마운트)
 
 


 
◇행사 문의: 흐르는 생수의 강(070-4880-3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