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구제 축복상자 방식 변경(수정)

by 이상열목사 posted Dec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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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축복상자는 우체국 택배로만 수령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택배 방식]

 

① 우체국에서 규격상자 4를 구입후 지정물품과 엽서(개별준비)을 담아 포장합니다.

     (4: 410 x 310 x 280)

 

② 보내는 사람에는 자신의 이름과 소속(부서/목장)을 정확히 기입합니다.

 

③ 이때 '보내는 사람' 주소는 되도록 박스에 기입하지 않고 택배 송장에만 기입하도록 합니다.

     (추후 스티커를 주소 위에 부착해 주소를 가릴 예정)

 

④ 택배는1218()까지 도착하도록 합니다.(연말배송지연을 고려해 미리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⑤ 받는 사람’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304.삼일교회 1층 성탄구제팀

 

    *축복상자는 각 팀(목장)당 기본1박스 이상이며,개인적으로도 할 수있습니다.(이름,소속기입 필수)

 

    *엽서에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적어주시되 노숙인과 중증장애인을 특정한 내용은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정물품은 속옷(남성100), 내복(남성100), 수건양말비누치약치솔장갑핫팩목도리

      의약품(후시딘,밴드), 마스크 10-20매입니다.

 

    *간혹 면도기,샴푸,참치캔,식용유,음료 등 날카롭거나 액체류의 물품을 넣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노숙인들

     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지정물품 외에는 안됩니다.노숙인들간에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지정 물품의 수량은 늘릴 수 있습니다(너무 과하지 않게 해주세요)

 

    *물품방역을 철저히! 손소독&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닦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