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13진 주일보고서- 나라를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by 김정안목사 posted Apr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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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가물어서 화재가 많습니다. 예년에 비해 황사도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날씨도 우울한데 교회 마당의 나무들은 기어코 그 푸른 잎사귀를, 수수하면서도 동시에 찬란한 그 꽃을 피어내는 것을 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삶의 한 부분 한 부분에서 끝까지 충성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께 하듯 하는 우리가 됩시다.

 

 

사진은 간사로 섬겨주시고 진을 위해 충성해주신 김성용 형제와 유미화 자매의 결혼 청첩장입니다. 금주 토요일 12시 교회입니다. 주님께 아름다운 열매 맺어드리는 그런 가정을 이루십시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5부 예배 따로 모임의 장소가 없는데 간사님과 리더들의 수고로 힘들게 모여 성경을 나누는 현장을 목격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들과 함께하는 우리 진의 사역이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일을 요긴하게,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는 지혜가 정말 필요로 하는 하루하루를 삽니다. 지혜의 영되신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진은 77일주간에 제주선교로 갑니다. 지금부터 여러 모로 잘 준비해주십시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사무엘 같은 청년들이 됩시다. 새벽과 철야에 나와 함께 기도합시다. 정말 기도하는 사람이 절실한 때입니다.

 

올 여름 특새를 기대합니다. 날짜는 62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금주에 간사와 리더들에게 또 한 번 더 진장과 함께 기도하는 기도제목용지를 나눠드립니다. 지난 특새부터 시작했으니 우리가 서로 기도제목을 나눈지 벌써 반 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번 응답하신 기도를 돌아보는 것도 큰 은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석 260/155/4

 

1팀 이원준 간사님 56/37

 

2팀 송가람 간사님 31/13

 

3팀 장미화 간사님 52/29/4

4팀 성지혜 간사님 46/29

 

5팀 박정길 간사님 36/22

 

6팀 나현승 간사님 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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