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16일 4주차 목요일 선교기도회는 김영윤 강도사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총 97명의 성도들이 자리하여 함께 기도했습니다.
오늘 나눈 기도제목과 광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제목>
1. 선교 준비 중에 있는 우리들과 선교에 가있는 선교대원들이 복음의 가치와 복음의 은혜를 심령으로 제대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복음의 가치가 제대로 심어져 있어야 우리가 이 사역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장흥과 목포, 일본 땅에 복음의 가치가 제대로 심겨지고 이 복음을 전해듣는 사람들 역시 복음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휘필드는 교회사에서 유명한 부흥사입니다. 휘필드는 부흥사를 이야기하다가 영혼이 메마르면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그 자리를 찾아가 다시금 나를 찾아오셨던 그 때를 기억하며 메마른 영혼에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처음 주님을 만났던 그 은혜가 살아있습니까? 우리의 공부나 일, 우리의 삶이 복음의 은혜 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우리가 선교를 준비하는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의 첫 사랑, 첫 감격을 다시 회복하고 복음의 능력과 그 기쁨도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직장과 학업 등 모든 부분에, 특히 준비되어지는 선교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3. 영혼 구원의 역사를 위해 기도합시다. 3/4의 생명들에게 영혼구원이 필요한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특히 통영과 2월달에 진행될 대만, 캄보디아, 미얀마 등 선교 때에도 죽어진 영혼들이 온전히 돌아오는 역사게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4. 선교적 제자로서의 삶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가 선교에서 돌아와서도 우리가 처한 직장이나 캠퍼스 등 우리 삶의 모든 곳에서 선교적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선교하는 교회, 우리 삼일교회도 선교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선교 감당하는 교회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청년들을 많이 보내주신 데에는 선교에 대한 사명이 있을 것인데, 우리가 항상 지속적으로 그 선교의 사명 감당하는 교회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광고>
1. 출발 전 통영선교 OT
-18일 토요리더모임 직후(18:00)
-1층 소 예배실
-선교 팀장 및 모든 선교대원 필참
2. 404호 개방(통영)
-선교 준비를 위한 장소로 개방(9:00~22:00)
3. 통영선교 문의: 준비위원장 송화평(010-6649-6698)
선교기도회에 대한 문의: 통영선교 준비팀 기도분과장 김호령(010-2313-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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