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있는 유년부] 10월 7일 주일 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Oct 0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일은 정말 기쁜 날이에요.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와 믿음이

더욱더 넘쳐나는 유년부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석

 

: 어린이 112 + 새 친구 4 + 교사 41 = 15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금

 

 

: 주정 220,000 + 감사 21,000 + 십일조 73,000 = 314,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10월에 있을 달란트 잔치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들을 사모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5.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생님들 보내주시도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설교

 

본문: 로마서 116-17절 말씀

제목: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암송요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성경 구절 다시 한 번 같이 읽어 볼까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6-17절 말씀 하나님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하셨어요. 친구들, 의인은 누굴까요? , 맞아요. 바로 우리 친구들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바로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죄인에서 의인이 된 것이에요. 그럼 의인인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하는데,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아요.

 

이야기

히브리서에 보면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몇 구절만 같이 볼게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히브리서 114절 말씀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5절 말씀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 히브리서 117절 말씀 .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맞아요. “믿음으로.

바로 믿음으로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에요. 위에 나온 아벨, 에녹, 노아는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어떤 행동을 하던지 하나님을 생각했고 하나님 앞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어요. ,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께 선택받는 사람이며, 내가 어디를 가나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날마다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에요.

 

적용하기

그럼 어떻게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2가지로 적용해볼게요. 같이 읽어볼까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절 말씀

1.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계세요.

2.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세요.

위의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2가지를 믿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시다는 것이에요. 두 번째는 무엇인가면 바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에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산다는 것인데, 날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믿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산다는 것이에요.

전도사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전도사님이 몇 년 전에는 고등학교 언니 오빠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었어요. 그때 전도사님이 맡았던 그 언니, 오빠들은 엄청 말썽꾸러기들이었어요. 그렇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그 친구들에게 전도사님이 돈을 벌어서 계속 맛있는 것들을 사주고 그랬었어요. 하루는 학교 끝나고 버스를 타고 명동에 도착했어요. 교회 가기까지 시간이 잠깐 남아서 롯데 백화점에 구경을 갔어요. 그런데 그 백화점에서 전도사님이 갖고 싶었던 장갑을 할인 하는 것이에요. 엄청 가지고 싶었어요. 전도사님은 손이 약해서 겨울이 되면 갈라지고 손이 많이 아프거든요. 그런데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때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우리 말썽쟁이들 계속 먹을 것만 사주다가 정작 제가 가지고 싶은 장갑 하나 살 돈이 없네요. 장갑이 너무 갖고 싶어요.” 이렇게 기도하고 교회로 왔어요. 그리고 나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며칠 뒤에 어떤 선생님께서 저한테 찾아오셨어요. 전도사님께 너무 고마워서 샀다고 하면서 어떤 상자를 건네주셨어요. 그 상자에는 바로 전도사님이 그토록 갖고 싶었던 장갑이 들어있었어요. 바로 이 장갑이에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계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기도를 듣고 계세요. 날마다 함께하세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는 너무 기뻐하시고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것을 많이 주시고 싶어 하세요.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 모두 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친구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산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2가지를 믿어야 해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분이시라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퀴즈

1.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나요.

◯◯

2. 우리가 믿음으로 살 때 2가지를 믿으면서 살아가야 해요. 그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

1) 하나님께서는 _________________

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____을 주시는 분이시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