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부에서 섬기고 있는 신앙공동체, 용인외고 '하임'에서 지난 주일(11/17) 저녁 예람제를 가졌습니다.
지난 주, 좀 뒤숭숭한 느낌 가운데 기도 부탁을 드렸는데 그래도 준비가 잘 되었고 비교적 순조롭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찬양으로 마음을 활짝 엽니다.
순정현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똑똑한 사회자들입니다.
아름다운 특송!
많이 보신 무언극이죠? 공부만 잘 할 것 같은 용인외고 학생들도 잘 감당해 냅니다.
온몸으로 주를 찬양!
모두 함께 즐기는 퀴즈!
극본을 쓰고 연출을 한 동훈이가 많이 수척해졌네요! 매우 훌륭한 연극이었습니다.
예람제는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고 1학년 찬진이는 누나들에게 속아 혼자 뛰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