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9월 30일 주일 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Sep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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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ERA_20120930_122144.jpg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하영이와 함께

 

추석 연휴 였어도 많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어요.

같이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예쁘게 한복도 입고 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유년부 아이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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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52 + 새 친구 0 + 교사 29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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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135,000 + 감사 55,000 + 십일조 0 =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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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10월에 있을 달란트 잔치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쳐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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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말라기 11-5절 말씀

제목: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실까?

암송요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라기 12절 말씀

 

들어가기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 진짜 나를 사랑하실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데 왜 이런 일들이 나한테 있는 것이야? 라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오늘 은 우리 친구들에게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줄 것이에요. 이 말라기 선지자가 살았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아까와 같은 질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면 우리 하나님께서 어떤 대답을 해주시는지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이야기

친구들, 전도사님이 저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었다고 말해줬었죠? 맞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을 떠났고 결국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아가면서 아무런 희망도 소망도 없었어요.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고향 땅,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 예루살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느헤미야 13절 말씀. 바벨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갈 때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들이 다 무너뜨리고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고향 땅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과 무너진 성벽을 다시 만들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으면 당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았어요. 이스라엘이 큰 나라, 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에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실망하게 되었고 마음속에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질문했어요.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말라기 12절 말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을 돌아보니깐 자기는 너무 작은 나라며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고 계실까? 하나님께서 진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실까? 하고 의심하게 된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니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와서 예배드릴 때 온전한 것으로 드리지 않고 저는 것, 병든 것, 쓸모없는 것들을 가져다가 바쳤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번거로운 것으로 생각했어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말라기 113절 말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말라기 12절 말씀. “아무 조건 없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 지금도 여전히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택하였다.”

 

적용하기

1.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세요.

친구들 오늘 말라기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말라기가 살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실까?”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실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해주셨나요? 맞아요. 하나님께서 아무 조건 없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 여전히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선택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말씀 한 구절 같이 읽어보아요.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절 말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넌 내꺼야. 난 여전히 너를 사랑해.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어. 두려워 하지마.”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고 계세요. 가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에 오늘 들었던 말씀을 기억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을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과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우리 이렇게 외쳐볼까요? “하나님! 난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 사랑해요.”

 

2. 하나님께 마음을 담아 예배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자 하나님께 나올 때 병든 것과 저는 것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 친구들, 옆에 친한 친구가 우리 친구에게 치킨을 사줬는데 그 치킨이 먹다 남은 것이고 몇 개는 땅바닥에 떨어진 것이었다면 우리 친구들은 기분이 어때요? 나쁘죠! 나빠도 너~~~~~무 나빠요.

하나님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예배. , 그저 시간을 때우려고 혹은 엄마가 가라고 하니깐 억지로 오는 예배,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기뻐하실까요? 아니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예배를 원하세요. 우리 친구들 모두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온전하게 예배하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은 정말 정말 사랑하세요. 우리는 누구의 것 인가요? 맞아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될 때에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고 이렇게 당당하게 외치세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사랑하셔도 너~~~~~~~~무 사랑하신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친구들이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요? 맞아요. 마음을 다해서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기뻐하세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서 예배하는 친구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라기 12절 말씀

 

퀴즈

1.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준 선지자는?

1) 하박국 2) 미가 3) 말라기

2. 하나님께서는 나를 ◯◯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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