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주일예배보고 - "주일에 교회에 가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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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 아가 61명, 부모 42 새친구 4(박새은, 장하경, 최수아, 김하은)
2부 예배 – 아가 33명, 부모 53 새친구 0
3부 예배 – 아가 30명, 부모 17 새친구 1(이준성)
 
새친구 - 5명
영아부 어린이 124명 + 부모 112명 + 교사 55명 = 291명 
헌금  13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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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일에 교회에 가요
말씀 : 누가복음 4:16-20

친구들 오늘 어디에 왔지요? 맞아요 교회에 왔어요
오늘 교회 올 때 친구들이 교회에 오는 것을 망설이게 했던 것들이 혹시 없었나요?

여기 보세요. 우리 친구가 엄마아빠 손잡고 교회에 가야 하는데 아직 엄마 아빠가 주무시고 계셔요.
친구들 어떡해야 하지요? 같이 가서 잘 까요? 
아니에요. 엄마아빠를 깨워요. 엄마 주일이에요. 아빠 우리 교회가요.

엄마아빠가 일어나셔서 준비하시는 동안에 우리친구가 앉아서 티비보며 기다리는데
티비에 나오는 동물농장이 너무 재밌어요. 계속 보나요? 그래요. 티비를 끄고 준비를 해요.

엄마랑 아빠랑 교회 가는 길에 친구가 넘어졌어요. 무릎에서 피가 나요.
아프니까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요? 
아니에요. 교회에 가면 우리 선생님들이 호 하고 약도 발라 주시고 기도도 해주세요.

이렇게 주일 예배 드리러 오기 전에, 잠도 더 자고 싶고, 티비도 더 보고 싶고, 아프면 집에서 쉬고 싶어요! 그렇지만 우리는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려야 해요. 왜 그럴까요?

바로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에요. 
우리 친구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나고, 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주일에 교회에 나와 예배 드려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최고의 기쁨으로 여기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잠자고, 티비보고, 쉬는 것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는 친구들이 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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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주일 아침 9시와 금요일 저녁 9시에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박국 2장 20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홍보를 위한 브로슈어 준비중입니다
-교사모집중입니다.모집분야는 사진촬영, 찬양, 보조교사 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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