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

by 정도한 posted Aug 0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도모.jpg : [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코도모1.jpg : [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코도모2.jpg : [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코도모3.jpg : [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코도모4.jpg : [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코도모5.jpg : [28차 일본선교] 사치가오카팀 7/31 (셋째날)

@셋째날 사역 일정

6:30~ 기도회

7:40 ~식사준비, 어린이 사역준비

8:40 ~아침식사, 어린이 사역준비

10:00 ~어린이 사역 

12:30~ 점심식사(끝까지 남은 어머님들, 아이들과)

14:30~ 휴식

15:30~ 데코레이션, 노방전도

19:00~ 온천, 식사

21:30~ 기도회 및 다음 사역 브리핑

22:00~ 취침준비 및 취침

 

 

@보고

사치가오카팀 메인 사역 중 하나인 어린이 사역을 함.

수 많은 아이디어와 시행착오, 연습을 통해 준비한 모든 것들이

오직 주님의 은혜로 진행되는 것을 보았음.

찬양과 율동,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게임, 간증과 축복 등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졌던 은혜의 시간이었음.

2시간이 넘게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잠깐의 휴식 후,

노방전도까지 다녀오니 대원들 대다수가 많이 피로했음.

하지만 저녁에 카미야 목사님이 온천에 데려가 주시고 맛있는 밥을 사주셔서

팀원들 모두가 회복의 시간을 가졌음.

큰 사역을 마치고 피로까지 풀리니 슬슬 찾아오는 사탄의 공격이 있었음.

사소한 오해가 팀원 한명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게 됨.

하지만 절대 혼자 그 시련을 겪게 하지 않고 팀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

결국 팀은 하나 됨을 지키며 영적 전쟁의 긴장감 또한 되찾음.

영적전쟁이 극심한 일본선교의 실체와 그로 인해 더욱 크게 경험하게 되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된 셋째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