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은혜와 진리' - 11진 주일 보고(작은 예수가 되다)

by 현혜욱목사 posted May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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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예수>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1:3)

 

 구원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이 땅을 살아가는 목적과 이유를 그 빛 아래에서 누리게 됩니다.  저는 분명 '누리다' 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누리다'라는 단어는 '됨'(being)의 의미입니다. enjoy의 의미와 거리가 있습니다. 나중 현상적으로 그렇게 보여진다 할지라도.  왜냐면, 현상계에서 경험하게 되는 'enjoy'는 '단회적 해갈'의 특징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영생'과 맛닿아 있지 않습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쉽게 말해, 현상계에서 경험하게 되는 '그 것'은 실체를 만나지 못하면 단회적인 소정의 목적만을 이루기에 급급하고 그것으로만 채우려 하기에 상대적인 빈곤감 역시 크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자면, 야구 경기에서의 승패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과도 흡사한 일희일비의 반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위의 '누리다'라는 단어의 의미를 드러낸 이유가 있습니다. 이 '누리다'의 차원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금번 사역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누림'은 요한 사도에 의하면 '사귐'(fellowship)으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요일1:3) 여기서의 '사귐'은 '소유권에 동참하다', '파트너쉽'을 의미합니다.(wbc)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한다면, 요한 사도가 말한 '사귐'이 '누림'이 되는 이유는, 그 '사귐'의 시발이 요15:20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시작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불특정한 집단이나 공동체가 힘을 모아 감정적인 밀착성을 형성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요15:5-6) 사람들간의 생명력 있는 관계이며, 서로에게 속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거기서 파생되는 '사귐'입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영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여기서 '더불어 누리다'는 원어상 소유격 전치사 '메타'(is with)로 쓰여 있습니다.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함께 '그 됨'(예수 그리스도께 속한)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누림'의 의미입니다. 예수의 사람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예수로 덮혀진 사람, 즉 작은 예수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주시고자 하는 풍성한 생명입니다.(요10:10)

 

 이번 특새를 시작하여 진행되는 여름사역이 '사귐'을 통해 '누림'으로 가는 사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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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진리 11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요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다'라는 말이 중요한데,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이 우리가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보여지는 진리로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창세로부터 진리인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 아무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육정이나 혈통에 의해 생겨난 자들은 그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나,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자들, 즉 십자가로 창조된 자들만이 그 빛을 알아보게 되는데 그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요1:13)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그 안에만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은혜로 태어난 자들만이 영생의 기쁨을 누립니다.(요17:3) 십자가로 태어난 자들만이 은혜 안에서 그 진리를 힘입어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와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11진은 우리의 참 된 형상인 그리스도를 본받아 '은혜로 태어나 진리로 살아가는 자들'이 모인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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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통계 및 행정사항> 예배: 318 팀모임: 198
 
1. 6월 모임 안내(*5월은 5부 예배로 드립니다.)
ㅇ 6/2, 9, 16, 23, 30일:  간사 모임
ㅇ 6/16: 새가족 교육(B관 602호실)(*5,6월 신입)
ㅇ 6/8, 22: 간사 리더 모임(*전체 모임 후)
ㅇ 6/2, 23: 11진 전체 모임(미니 운동회)
 
2. 팀별 심방 일정:

- 6/ 9: 12, 13팀

- 6/16: 1, 11팀

- 6/23: 4, 9팀

 

3. 체육대회: 6/6(목)

 

4. 30차 특새: 6/10-21 "선교적 제자로 전환하라" 공지 참조

 

5. 동해 선교(7/8-12)

 

6. 6월 신앙 클리닉
ㅇ 예배를 누리기
ㅇ 안식: 처음 자리로 돌아가서 '됨'이 되는 것
ㅇ 성경을 사랑하기(추천본문: 요한복음 및 서신, 로마서, 갈라디아서, 골로새서)
ㅇ 성령 안에서의 기도 시간
ㅇ 구원, 교회, 믿음, 전도, 선교가 뭔지 모르면 물으세요!
ㅇ 지혜로운 분별: 일상 위에서 바라보는 관점 훈련
 
7. 5, 6월 새가족(11진 새가족 교육은 매 월 셋째 주에 있습니다.)
ㅇ 8팀: 송지혜(33기)
ㅇ 9팀: 신승찬(34기)
ㅇ 11팀: 방미리(2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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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및 팀 모임 참석 인원>
 
01팀 김정숙 18 /  9 / 0(*간사님 어머님께서 저에게 특수한 임무를 주셨네요...음 신중히 고려해 볼게요..)

 

02팀 정지은 18 / 11 / 0(*토요일에 만나서 대화 나눕시다!)
 
03팀 박유진 23 / 17 / 0(*귀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팀원들이 간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알고 경험토록 마지막까지 그 형상으로 남아주세요..)
 
04팀 김성준 21 /  8 / 0(*성준 간사! 예수 믿음을 무엇으로 이루어가야 할까요...물리적인 시간의 확보가 어렵다면, 이조차도 어렵다면 세상이 내 위에 선 것은 자명한 일인데...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장 안으로 들어오세요!!)
 
05팀 김지원 31 / 19 / 0(*아버지와 손 잡고 기도하는 모습이 자신에게 감동이 되는 만큼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큰 은혜가 됩니다. 수고했어요! 곧 때가 오겠지요...)
 
06팀 김상문 25 / 17 / 0(*'새 몸', '새 일', '새 마음'...새로운 피조물의 '그 새로움'은 나에게는 없는, 그래서 주님 안에서만 경험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부릅니다. 교회가 되어가는 것이고, 그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며 이끄시는 주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처음에는 내 안으로 침노하여 들어오는 형태를 드리우나 후에는 침노해 들어가는 형국이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그분의 것이기에 서로가 서로의 충만함으로 채워지려는 '하나됨'으로 가는 것이죠.)
 
07팀 김한나 31 / 13 / 0(*볼수록 기분 좋은 사람...힘이 되는 사람...사랑스런 사람...
 
08팀 김향미 30 / 17 / 0(*'친밀감'은 '관계'와 관련된 용어이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나자신과 나, 나와 세상, 나와 이웃의 관계의 회복을 불러옵니다. '자유한 자'가 생명의 관계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누가 더 관계를 잘 하냐의 차원과는 다릅니다. 생명의 관계...달리 말하면,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살아나고 회복되고 나 역시 그러한 반응을 불러오는 그런 만남...나비와 꽃의 만남이라고 해야 할까요?^^ 공존 관계 이상의. 그런 의미에서 자유한 자가 관계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그가 관계하면 할 수록 그것이 그가 경험한 생명의 파장이 또 다른 울림이 되어전달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형성되지 않을 때, 우리는 우리에게 익숙했으며 쉬운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것은 알다시피 일단 외모를 꾸미는 것이고, 내게 있는 것으로 여유있는 행세를 하는 것이며, 여러 사람에게 그럴듯한 존재로 부각되는 것에 목을 메는 행위를 자아내게 됩니다. 이것을 위선이라고 합니다. 나 아닌 것으로 나를 드러내는 거짓! 자유와는 극명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이 보여지시죠?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로운 자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 안에서만 자유할 수 있습니다. 얽매이는 관계가 아닌. 향미 간사의 마음이 예수님으로 채워지면 이것이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곧!^^)
 
09팀 김승훈 20 / 15 / 0(*패밀리데이, 체육대회, 군선교...수고가 많습니다. 사역 안에 안식을 누리세요! 그게 사역 잘 하는 것입니다.)
 
10팀 윤  미 20 / 16 / 0(*"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4-26)". 점점 제자가 되어가고 있군요..세상이 나에 대하여 배설물이 되어가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 내 생명을 이루는 것이 되는 삶, 그 되어감..나는 죽고 예수가 사시는 삶..주와 같이 죽고 주와 같이 사는 삶을 세례 받았다고 하죠? 축하하오!^^)
 
11팀 김소민 34 / 24 / 0(*새로운 팀원들이 많이 유입되었군요...체육대회를 통해 하나됨을 경험하세요. 그리고 그 하나됨으로 성령께서 우리로 하나되게 하시는 그 길로 스스로와 팀원들을 인도해 주시길. 곧 만납시다!)
 
12팀 정은정 22 / 12 / 0(*상황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진리는 나를 위한 것이기에 그렇게 찾아와서 나를 어루만지시죠. 그것을 저항하게 되면(그 메시지를 못 받아들이면) 냉혹한 현실로만 남게 되고. 죄의 형태는 내 몸의 살과 피와 같아서 결국에 나를 형성해 버립니다. 예수 생명이 그러하듯. 그래서 죄를 대면하게 되면, 나를 도려내야 하듯 통증과 아픔이 수반되게 되죠...성도는 죽어야 삽니다. 죽어서 예수 생명으로 부활하는 것이 구원임을 이제 알겠죠?^^ 사람들이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고 있는가? 예수님을 알아가고 있는가?...이 흉내낼 수 없는 일이 그래도 가능한 것은 이것을 내가 행하지 않고 내 안에 성령께서 친히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정은정의 정은정되게 하는 그것이 죽을 때, 비로소 예수 안에서의 정은정이 점차 형성되고 자라고 구조되게 되죠. 그래서 성경에 이를 위한 '온전함', '성숙함' 등을 묘사한 것이고요. '예수 닮음'을 보이려고 하면, 이미 옛 자아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것은 '보여지는 것', '드러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피조 세계에 드리우는 것을 기뻐하시니까..^^)
 
13팀 강소연 25 / 20 / 0(*중요한 과정 중에 있네요..스스로를 진단해 보세요. 당연한 연단은 이미 연단으로의 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날카롭지 않은 칼은 사람을 다치게 할 뿐이지요...주님이 걸어오시는 '연금술'은 '새 것 되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손을 거쳐간 자들은 자신에 대해 '생소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의 말씀처럼. '생소한 은혜'를 경험하는 순간 우리는 죄로 부터 더 멀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서 있는 그 됨의 자리에 서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연단으로 나아가세요. 둔탁한 칼 날은 흉기가 되고, 전문적인 외과 의사의 칼은 환부를 도려냅니다.)


<리더 모임 현황>
ㅇ5월: 4(57/44명), 11(57/41명), 18(56/41), 2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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