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자 선거와 관련하여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by 김중복 posted May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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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선거 당선 결과를 보니...

장로 세분

권사 여덟분

안수집사 다섯분

 

모두 기호1번부터 차례대로 당선이 되었네요. (권사 기호10번만 예외)

결과를 보고도... 이건 뭔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선된 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은 전혀 아니고요.

다만 더 많은 훌륭한 일꾼이 뽑히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에 살펴보니...

왜? 기호 1번부터 차례대로만 뽑혔는건지??(권사 한분 예외)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중소 이하의 교회가 아닌

삼일교회같은 큰 교회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의 선거로는 교회가 필요로하는 만큼의 최소한의 일꾼 조차도 뽑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왜, 꼭 이런 방식만을 고집해야 하는지요?

 

교회 성도들에게 얼굴이 알려있지 않는 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사람이라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임직자로 세워질 수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