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8:30~9:10
접촉자수 : 120명
설문지 : 4장
참여인원 : 5명
숙대 뚜레쥬르 맞은편 횡단보도,
수 많은 숙대 신입생들이 신호 바뀌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
누군가에게 이 찰라의 시간은 인생을 바꿔 놓을, 구원의 역사를 쓸 절묘한 시간입니다.
등교길이라 바쁘고 짜증내는 자매들도 많았고 심지어 저를 밀치기까지 했지만
그 영혼 언젠가 주님께서 꼭 만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으로의 전도! 잠시 잠깐 짬을 낼 때 더 간절한 것 같습니다.
숙대생들에게는 동네교회인 삼일교회에서 믿음 뿌리내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