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아부]130217 주일예배보고 - 계절을 만드셨어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Feb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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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아가 54명, 부모 57명, 새친구 3명(이가윤, 최다희, 전은찬)
2부 아가 34명, 부모 60명, 새친구 1명(유담희)
 
새친구 - 4명
영아부 어린이 88명 + 부모 117명 + 교사 50명 = 255명
헌금 - 20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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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계절을 만드셨어요
본문 : 창세기 1:14-19

오늘도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누가누가 찾아왔대요.
누가 찾아왔는지 우리 같이 불러봐요! 하나둘셋! (씨앗)

안녕 친구들? 내 이름은 씨앗이야. 내가 누군지 궁금하다구? 내 이야기를 잘 들어봐!

우와 햇빛이 쨍쨍 비쳐. 햇빛 너무 좋다. 날씨도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 역시 봄이야!
농부아저씨가 나를 땅에 심었어. 끙. 끙. 끙. 물을 주기도 하고.
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왔어. 우리 같이 어떤 변화가 왔는지 보자! 하나둘셋! (싹틔움)
우와, 싹이 자랐어!! 따뜻한 봄이 되니까 나에게서 싹이 나왔어! 너무 기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따뜻했었는데, 이제 너무 더워졌어. 역시 여름이야!
햇빛이 너무 쨍쨍이야. 아이고 더워라. 땀도 막 나네. 열심히 빗물도 마시고!으쌰!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열심히 참아볼게.
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왔어. 우리 같이 어떤 변화가 왔는지 보자! 하나둘셋! (꽃핌)
우와, 이쁜 꽃이 활짝 폈어. 우와 향기도 좋고 꽃도 너무 이쁘다~

이야, 그렇게 더웠었는데. 이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 역시 가을이야!
하늘도 파랗고 너무너무 이쁘고 날씨도 너무 좋아.
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왔어. 우리 같이 어떤 변화가 왔는지 보자! 하나둘셋! (열매 맺음)
우와 맛있는 열매가 주렁 주렁 열렸어~ 똑 따서 아작아작 맛있게 먹을 수 도 있어 좋다~

으으, 이제 시원하지 않아. 너무 추워. 역시 겨울이야!
하늘에서 눈도 펑펑 내리구. 저기 어떤 친구들이 눈사람도 만들어놨네.으으으덜덜덜덜덜…
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왔어. 우리 같이 어떤 변화가 왔는지 보자! 하나둘셋! (눈감고 누워)
너무 추워서 좀 자야겠어. 
다시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때 새로운 씨앗들과 같이 또 싹을 틔우고 쑥쑥 자랄거야.

네 계절이 있어서 무럭무럭 클 수 도, 푹 잘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아.
하나님이 옛날 세상을 만드실 때에 
이렇게 네 가지 계절을 우리에게 주셔서 쑥쑥 자라고 꽃도 피고 잠도 자고 할 수 있어. 
이 네 계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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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영아부 주제 성구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 4:10-11)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창세기 1장 1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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