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차 일본선교] 센타요노히카리 교회 마지막날 사역보고

by 주윤경 posted Feb 0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30

5시 기상

5:45-7:30 새벽 예배 및 개인 기도

7:30-8:30 삼일 기도회

8:30-10:20 아침 식사 및 교회 청소

10:30-나하 공항으로 출발.

 

* 27차 일본선교, 8차 센타요노히카리 교회 선교는 대원수가 적고, 또, 준비도 많이 부족했지만 성령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 있었던 선교였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우리를 주권적으로 선택해주셔서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 대원들 모두 동일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영광스러운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순종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 드렸습니다. 또, 아래의 말씀처럼 우리가 가진 무엇으로나 자랑으로나 의지로써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무익한 가운에 들어 우리를 사용해 주신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선교였습니다.

(총 접촉자 수: 약 250명/ 영접자 수: 100명)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를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9:23-24)”

마지막으로 선교 내내 션교 대원 모두의 가슴에 새겨졌던 “십자가의 전달자” 찬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사역 보고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서 라면

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

내 몸에 밴 십자가 그 보혈의 향기

온 세상 채울 때까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

내 안에 주만 사시는 것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내 사랑 나의 십자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