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121023 주일예배보고 - "사랑해주셔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Oct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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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70명, 부모 48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30명, 부모 40 새친구 0

3부 예배 아가 31명, 부모 24 새친구 0


새친구 - 0명

영아부 어린이 131명 + 부모 112명 + 교사 55명 = 298명


헌금 - 1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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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랑해 주셔요

본문 : 창세기 44:18-34


오늘도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누가 찾아왔대요. 같이불러봐요.

하나둘셋! “야곱” 야곱 아저씨는 아들이 있었어요. 너무너무 많았어요! 열 두 명이나 있었어요.


열두명의 오빠 형 들 중에서 열한번째 요셉 형이 있었어요. 요셉형은 아빠의 사랑을 혼자 많이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열명의 형들은 요셉 형이 미워서 멀리멀리 팔았어요.


요셉형은 먼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그 먼 나라 이집트의 일꾼이 되었어요. 하루는, 이제 곧 비가 안오고 먹을 것이 없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곡식을 모아뒀어요.


요셉형을 멀리 팔아버린 야곱아저씨네 가족들에게도 먹을 것이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집트에 가면 먹을 것이 많이 있다는 얘기에 야곱아저씨의 아들들이 이집트로 갔어요.


요셉형은 먹을 것을 사러 온 형들을 알아봤지만 형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요셉형은 형들에게 심술을 부렸어요. “당신들은 먹을 것을 사러 온 것이 아니야! 우리 나라를 몰래 괴롭히기 위해 온 것이지?”라구요. 그러자 형들은 “아닙니다. 저희는 아버지와 열두명의 형제들이 화목하게 사는 한 가족입니다. 그 중 한명은 없어졌고, 아버지와 막내는 집에 있습니다.”

요셉은 다시 말했어요. “그렇다면 너희 형제들을 모두 데리고 이곳으로 오라! 그 전까진 너희를 감옥에 잡아두겠다!”


그래서 시므온 형이 감옥에 갇혔어요. 다른 형들은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이렇게 얘기했어요. “막내 베냐민이 우리와 함께 이집트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야곱은 반대했어요. “요셉도 없어졌는데, 베냐민마저 위험해지게 할 수 없다! 보낼 수 없다!”

형들은 다시 얘기했어요 “우리가 책임지고 베냐민을 다시 데려오겠습니다. 우리에겐 이집트에 두고온 시므온이 있어요.” 그래서 야곱은 베냐민을 보내주었어요.


그렇게 모든 형제들이 이집트로 왔어요. 요셉은 다시 심술을 부렸어요. “베냐민은 이집트의 감옥에 있으세요!” 그러자 유다형이 말했어요. “우리가 베냐민과 함께 돌아가지 않는다면 늙은 아버지께선 돌아가실거에요. 차라리 나를 잡으세요!”라고 얘기했어요.

그러자 요셉은 베냐민과 형들을 모두 놓아주고 가족들에게 자신이 요셉이라고 얘기하고 울면서 가족들과 인사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베냐민을 이집트에 데려가려고 할 때에 야곱아저씨가 어땠죠? 맞아요. 너무너무 사랑해서 보내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베냐민이 돌아오지 못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형들은 얘기했어요. 이렇게 부모님들은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이런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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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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