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5차 일본선교> 15차 아와세교회 02월 08일(Day-1) 선교보고

by 박주민 posted Feb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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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 8시 30분 교회 출발-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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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 11시 30분 출국심사 탑승수속
11시 30분 - 14시 인천공항 출발- 나하공항 도착
14시 - 14시 45분 입국심사 및 수하물 찾기
15시 15분 - 16시 30분 나하공항 - 아와세교회


16시 30분 - 18시 오리엔테이션 및 짐 정리
*아와세에서 준비한 간식 먹으며 교제 : 과일, 과자, 귤, 물
*오리엔테이션 : 이시하라 상
-이번 선교 때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일꾼으로 크게 쓰임받으실 겁니다. 
-기도 : 삼일 선교대원들 모두 이곳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를 사용해주시옵소서. 모두 한마음으로 선교에 임하도록, 이 선교가 하나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와세 교회 팀 리더 소개 : 팀장님 오이시로 치아키 상, 부팀장님 히로미 상(고토하 어머니)  "아와세 리더분들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아와세 시설 사용관련 안내 
<방배정>
•음악실:서우석 정영도 이동화 이재원 김태하 서진호 김태평
•식당 앞 방(조이조이키즈 예배장소):나머지형제들(개인짐들은 음악실에 보관합니다)
•다다미방:박연경 김미선(방장) 박주민 김하늘 박지현
•게스트룸:김정순(방장) 백은희 김아름 문현주 문현일 김고은 권수연
•기도실:남수호 목사님 가정
금, 토요일 밤 아와세 친구들 와서 교숙 예정
오키나와 기상 정보로 내일부터 기온이 떨어질 것. 난방 시설이 좋지 않으니 방심하지 말고 잘 대비할 것. 석유 난로있으니 추울 때 사용하세요.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작년부터 분리수거 방식이 바뀌었음. 
타는 쓰레기>음식물쓰레기는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에 넣고 투명비닐에 버리기, 페트병은 껍질 벗겨서 배출. 쓰레기 봉투는 모두 투명비닐로 바뀜. 화, 토요일에 청소차가 와서 수거해 감. 압축기로 음식물 쓰레기 짜서 버리기. 
안 타는 쓰레기 분리수거 >캔 종류 중 알루미늄 캔, 철 캔 두종류 모두 분리. 유리병, 건전지 안 타는 쓰레기로 분리수거. 
-샤워시설은 기존 멤버에게 물어 사용해주세요. 
-예배당 카페트 안에서는 음식물 반입금지
-부엌 가스는 자기 전 반드시 잠그고, 외출시 문단속 철저히. 
-조 편성(맨 앞이 조장, 언어가 가능한 분 위주. 주방팀 고려, 설거지할 때는 1조부터, 아침 청소는 5조부터 화장실 물기, 화장실 쓰레기 버리고 숙소 청소하기)
•1조 박연경 김미선 박지현 황인준 박상준 남시영
•2조 이동화 문현일 배영찬 박주민 김예찬 남채영
•3조 김태평 김고은 이재원 문현주 백은희 남수호
•4조 김아름 서진호 김하늘 김태하 정영도 박종웅
•5조 김샘찬 권수연 김정순 서우석 김태민 박상남
-6시까지 각자 방에서 정리하기. 선교대원과 성도의 그룹 파트너 정해짐. 예배 후 교제. 
-가정심방 가는 팀 미리 결정됨. 미리 준비하기로. 
•남 목사님 가정, 아름 : 아키라 센세 댁. 10년만에 돌아오신 가정. 나오코센세 아버님 전도. 
•미선, 현주, 태평, 태민 : 아이린 집. 지난 번 오신 친척분, 남편분 전도. 
•연경, 동화, 재원 : 안나네 집. 할아버지 전도. 
•영도 주민 수연 진호 : 가나 히토미 상 댁(루츠네 집). 루츠 아버지, 동생의 신앙회복.
•백은희 집사님, 종웅, 지현, 샘찬, 태하 : 데보라상 댁. 도쿄에서 리더로 일하는 타츠로 어머님 전도. 
•상준, 우석, 인준, 현일, 하늘 : 에릭네 집. 카오루 상 딸들과 교제. 
•정순, 영찬, 예찬, 고은 : 히로미 상 댁(고토하 집). 히로미  상 남편분 전도. 
-남자들은 개인 짐 정리 후 바로 단체 짐 정리하기
-6시 식사 때 늦지 않게 오고, 예배 준비도 하고 나오도록. 
-남수호 목사님 기도 : 먼 길 무사히 도착 감사. 두 교회가 연합하여서 뜨거운 사랑 잘 전할 수 있길 기도. 
-공식 통역은 태평, 아름, 소영 집사님 가정 모두 통역 가능. 예배 통역(오늘, 주일)은 소영 집사님이 해주시기로. 


18 - 19시 저녁식사 : 카레(아와세 성도들께서 준비해주심)
-아키라 센세 식전 기도 


19시 - 21시 합동 찬미예배 : 스즈나 찬양 인도
*기도 
- 하나님, 아와세와 삼일이 함께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와 함께해주세요. 온전히 주님 성령으로 가득차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오직 당신만을 원합니다.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찬양과 교제
- 하나님의 기쁨 
이 가사에 적힌 것처럼 모든 슬픔, 아픔이 주님 기쁨으로 바뀌길, 영광으로 바뀌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주 안에 가족 
우리들은 주 안에서 가족입니다. 언어, 나라, 풍습도 다르지만 예수님 바라볼 때 하나가 됩니다. 옆사람을 사랑합시다. 
- 물이 바다 덮음같이


*기도
-선교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수많은 공격만큼 더 큰 은혜있을 겁니다. 영육의 강건함 지켜낼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십니다.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나를 사용해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마음 전할 때 그들에게 성령님 임하시도록. 우리가 전할 때 사탄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코리안파티, 카페에 오는 이들이 하나님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삼일의 선교팀장 연경, 부팀장 현주, 아와세팀장 치아키상, 부팀장 히로미상, 남수호, 아키라 목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 전하실 아키라 목사님 향한 기도. 


*설교말씀 : 아키라 센세
-여러분이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한가족입니다. 여러분을 기다렸습니다. 첫사랑이라는 선교 주제를 들었습니다. 하나님, 일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 번 일으키자는 뜻이죠. 예수님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첫사랑은 그냥 끝나버리지만 예수님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빛나서 아름다워지고 항상 주님생각하고 그런 여러분으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부드러운 것만이 아닌 예수님 마음을 알고 병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위해서라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일주일동안 아름답게, 강하게 주님 뜻 이루기 위해 함께 싸웁시다. 1월에 나오코 센세와 이스라엘에 다녀왔습니다. 떠나는 날 의식을 잃었습니다. 온몸이 저리고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갈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기도로 가게 된 것인데 두려움이 찾아들었습니다. 가서 다른 이들에게 폐 끼치는 것이 싫었습니다. 나오코 센세는 나하공항까지만 가봅시다. 설득했습니다. 안되면 돌아오자고 하고 갔습니다. 나리타공항까지 가보고 힘들면 돌아오자하고 갔습니다. 나리타에 가서 다른 목사님들과 인사 나누고 이스라엘까지 갑시다 하는 나오코센세와 떠났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배를 타고 베드로 이야길 듣는데 목숨까지 바치고 내가 제1의 제자라고 했지만 닭 울기 전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죠.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도 사랑하셨습니다. 세 번 물으시죠.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 일으켜주세요 기도했습니다. 갈릴리호수에 큰 무지개가 떴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께 풍성하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나는 두렵지만 나를 인도하시고 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구나. 9일간의 이스라엘 여행하며 항상 마음이 강하게 됐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와 병원에 찾아가 경련발작했던 이야길하자 의사가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치유해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 따를 때 날 더 강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에 초점을 맞출 때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영광을 나타내는 자로서 모든 힘을 다해서 선교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으로 힘 주시는 분입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1)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는 배후에 있는 사탄과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 전신갑주 대부분이 방어용입니다. 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 성령 말씀의 검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방어용입니다. 우릴 얼마나 잘 보호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강함이 아닌 겸손해져서 죄를 고백하는 겁니다. 미워하고 불평할 때 사탄이 틈 탑니다. 내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 섬기고, 격려하고, 협력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선교하다 바빠지면 서로에게 화내고 짜증내게 되겠죠. 그때마다 오늘 말씀 기억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 섬기십시오.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사탄과의 싸움입니다. 검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말씀을 선포하고, 신뢰하고, 확신해야 합니다. 평가, 결과에 휘둘리지 말고 말씀에 의해 선포되어질 때 문제는 해결됩니다. 여러분 모두 1주일 뒤에는 예수님의 신부, 병사가 될 겁니다. 
여러분이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선교는 합작품입니다. 좋은 협력이 되고, 서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키라 센세 기도 : 하나님을 사랑하는 귀한 대원들 보내심 감사합니다. 하나되어서 주님의 임재와 영광 넘치는 일주일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 바라보는 일주일되길 원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신부, 군사로 하나되길 기도합니다. 


*그룹별 중보기도팀 : 아와세 부팀장님 인도
- 서로 격려하고 주님의 일을 함께하길 원합니다. 삼일과 아와세의 파트너 그룹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의논하는 분들입니다. 
•우석, 영도, 남수호목사 -리더 유키코 상(아키, 유카, 미키, 시온 어머니)
•미선, 영찬 -리더 츠야코 상
•아름, 현일 -리더 마이
•정순, 태민 -리더 유카
•태평, 시영 -리더 스즈나 리더
•고은, 동화 -리더 나오코 센세 
•수연, 태하 -리더 에스테르 상 
•연경, 종웅 -리더 치아키 상
•현주, 하늘 -리더 히로미 상(부팀장)
•샘찬, 주민 -리더 시마다 상(아키, 유카, 미키, 시온 아버지), 사야카 상, 치토세 상
•지현, 상준 -리더 히토미 상 
•진호, 재원 -리더 다이스케 상
•인준, 예찬 -리더 츠네기 상
•박상남 사모님, 채영, 백은희 집사님 -데보라 상 
-그룹별 기도제목 나눔
<샘찬, 주민 조>
•치토세 상 기도제목 : 해외선교 다니시다가 결혼후 8년만에 교회에 오심. 8년 전 삼일교회 선교팀을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남. 우릴 다시 만나 기쁘시다고. 함께 선교하면서 체력적으로 잘 버틸 수 있도록. 
•사야카 상 기도제목 : 옛날에 다니다가 10년만에 오신 분. 일요일에 쉴 수 있는 직업 찾고 싶다고. 자매 셋이 함께 옴. 
•시마다 상 기도제목 : 삼일과 아와세가 이 선교 통해 더 하나되도록. 함께 일하면서 교류가 더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미선, 영찬 -리더 츠야코 상>
•마리 : 할머니 회복
•토시하루 : 부인 부모님 하나님 은혜가 더 해지도록.
•츠야코 : 시어머니 오늘까지 머리가 아파서병원에 계심
오늘 병원 옮김 밥을 못드심. 가정심방 준비 중에 아프셔서 못하게 되었습니다. 회복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회복되도록. 아와세 멤버들 병원에 기도하러 간 것이 감사합니다. 이번 선교도 기도를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미츠코 : 하나님의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영광을 보고싶습니다.
•미스즈 : 감기로 아픕니다 목이 아픕니다. 빨리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코리안파티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싱 : 축복받고 싶습니다. 포스팅 같이하고 싶어요. 콧물이 나와요.
•토와키 : 감기로 아픕니다. 회복되고 싶어요.


*마무리 기도 :마음을 합하고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승리합시다! 주님 안에서 담대해지는 방법은 큰소리로 외치면 천국에 준비되어있는 축복이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니 함께 외칩시다. 할렐루야! 
-하나됨을 위해 기도
-각 조별 리더를 위한 기도
-새로운 영혼을 만나 전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이 확실히 전해지도록 기도
-병중에 있는 이들, 특히 연경팀장 팔, 하늘이 손가락, 피곤하고 지친 이들, 영혼의 고통받는 자들 주님의 치유, 회복이 있도록 기도
-가정심방 가운데 주님 함께하시길. 주님 역사하심을 두고 기도
-주님의 신부, 병사가 되는 우리. 우리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나아갑니다. 이번 선교 승리하길 기도


*찬양 
- 주님의 용사


*마무리 인사 
"주님이 승리를 주셨습니다" 서로 인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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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 저녁나눔 및 기도(남수호 목사님) 
-자기소개(서로 알아가는 시간, 기수)
•남수호 목사님 : 삼일교회 온지 5년차. 고등학교 때 만나신 사모님. 핸드폰에 적힌 사모님 이름은 아름다워서 아름이. 교역자들과 대만선교 이후 어디로 선교갈까 고민하다 일본 가야겠다 이야기 나누던 중 아와세로 오게 됨. 

•남시영 15살. 44기. 태권도 3품. 마술이 취미
•박상남 사모님. 17기. 사모 모임 이외엔 많은 사람들과 만나긴 처음. 
•남채영 9세. 남수호 목사님 딸. 
•박주민 23기. 서기. 삼일라디오 만들어요. 계속 사역 내용 적고 있는데 이것저것 질문이 많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결혼한지 2달 된 새신부입니다. 
•문주현 24기. 부팀장. 신랑 따라 온 선교. 3번째 아와세 선교. 센타교회에서 통역하는 친구에게 일어 배운지 10개월. 사랑하면 언어를 배운다고 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김미선 17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석. 미용 일하다 잠시 다른 일하는 중. 다시 할 수 있도록 기도. 
•정영도 11기. 현재 부산에 있음. 아와세는 가족이니까 꼭 와야한다고 생각하고 왔음.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영적으로도 치유되는 선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권수연 31기. 2011년 동화오빠 따라 오게 됨. 일본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오게 됨. 
•백은희 집사. 서울영동교회 출석. 대학생 때도 안가본 선교로 처음 온 곳. 첫사랑. 전소영 진장님의 인도로 광야에 있을 때 선교에 와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함. "여기는 당신의 부엌"이라는 여집사님들의 말씀. 
•문현일 36기. 언니들이 삼일교회의 형부들 만나서 선교갈 때마다 카페를 대신 맡아주다가 이번엔 같이 오게 됨. 
•김하늘 33기. 교회 안다닌지 오래됐는데, 작년 선교 다녀온 오빠에게 나도 가고 싶다는 말 한마디했다가 오게 됨. 와서 행복해요. 
•김샘찬 31기. 전도 싫어했는데 조용히 혼자 신앙생활하다가 아름누나 통해 일본선교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던 중 마음이 생겨서 돈부터 내고 첫 선교옴. 아와세, 삼일 성도분들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하늘이가 같이 선교오게 돼 기뻐요. 
•이동화 19기. 2008년에 교회에 옴. 연경 팀장님과 뮤지컬하다 같이 성가대섬김. 전소영 진장님 통해 아와세 선교 와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됨. 기도도, 퀄리티도 중요하다 늘 말씀드렸는데 이곳에서 선교하며 많은 은혜 누리길 기도합니다. 
•김아름 23기. 동화오빠가 5번 넘게 전화주심. 전화 안받다가 받았는데 이름만이라도 등록하라고 해서 했다가 오게 됨. 부족하지만 통역이 필요하심 언제든 찾아주세요. •서우석 11기. 2008년에 와서 10년째되는 교회. 아와세는 삶의 중심, 기준점이 되는 교회. 튜닝되는 곳. 처음엔 아카펠라팀과 같이 오게 됐다가 계속 오게 됨. 중창으로 섬길 수 있어 기쁩니다. 
•박종웅 36기. 군대에서도 다시 선교 오게 해달라고 기도 많이 했는데 군제대 후 다시 오게 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김고은 30기. 2013년부터 언니, 형부랑 삼일교회 출석. 대만선교 다녀와봤는데 A.T 기도회 찬양 섬겨달라고 하셔서 했다가 박수관 강도사님이 일본교회 중보기도하던 중 일본선교에 대한 마음이 생김. 공연 사역에 대해 듣고 동화오빠에게 물어 오게 됨. 
실종된 극단 선배에게 하나님에 대해 전달하지 않았던 후회가 있어서 공연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전하는 것도 중요함을 더 생각합니다. 
•김태민 36기. 삼일교회 온 건 2년. 군제대 후 바로 오게 됨. 태평 형 통해 아와세 선교 온 것이 올바로 열심히 잘 살아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하 23기. 오래 다녔지만 거룩하진 않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큰 일 없다면 계속 아와세 선교 올 것. 서태지 광팬.
•김예찬 40기. 제가 가면 누나도 갈 것 같아서 함께 옴. 중고등부 회장. 고3인데 학업에 열중한다고 하나님 밀쳐두고 세상적인것만 보기 싫어서 오게 됨. 
•박지현 33기. 2013년 지수 통해서 처음 오게 됨. 취업 후 못 오다가 연차 생기면 다시 오겠다 했었는데 연차내기 어려웠는데 
•김태평 24기. 잡아카데미에서 만난 주아름이 대신 등록해 아와세 오게 됨. 아내 한나와 같이 오게 됐고, 인생 시작점이 아와세. 가족 같고 특별한 교회. 어머니 병간호하면서 동생을 많이 못 챙겼는데 아와세 성도들의 섬김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내가 그랬던 것처럼 태민이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고 그러길 바랬음. 태민이 이름 쓴다는 게 태평이라고 써버리면서 같이 오게 됨. 
•박상준 22기. 교회에서 계속 성가대를 26년 정도 섬김. 동화 형이 밤에 전화와서 주민등록번호 불러달래서 일본선교 마지막으로 등록됨. 즐거운 휴가지였던 오키나와에서의 추억. 꼭 다시 와야지 썼었는데 이렇게 이루어짐. 어릴 때부터 작은 꿈도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심. 이번에도 이루어주시니 감사. 
•서진호 24기. 철길 고치는 일합니다. 부팀장님 남편. 일본어 공부 조금 했던 게 지금 실력의 전부. 동화 형 따라서 처음 간 선교가 GOP선교. 그후에 이직하면서 계속 올 수 있게 됨. 낮아지는 연습 중. 
•황인준 40기. 동갑친구 예찬, 매력 넘치는 상준이 형, 늘 반갑게 인사해주는 재원이 형 그리고 모든 분들 함께 선교 와서 다 좋아요! 
•배영찬 29기. 2013년 처음 같이 옴. 젊은이예배 전에 정순이가 여기 좋다고 선교 사진보여줘서 그후 오게 됨. 어학당 3번했는데 히라가나밖에 모름. 블랙라이트 연습하라고 쪼았던 건 같이 잘해보자는 뜻이니 좋게 생각해주세요. 
•김정순 24기. 아동학 전공. 대학원 아동심리치료 전공. 놀이치료하고 있음. 동화오빠 간사할 때 자꾸 자리 비우고 가는 곳이 궁금해서 오게 됨.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성도분들 계신 아와세교회가 참 좋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 나누고 싶습니다. 
•이재원 21기. 작년 여름 동해선교 멀티팀선교를 동화 형, 연경 누나와 가게 됐다가 가등록 때 등록. 일본선교에 대한 호기심으로 왔습니다. 영상 선교사의 비전을 품고 있는데 현실에서 어려움이 따르고 꼬인 상황. 내 안에 하나님 사랑이 없구나. 생각이 들어 살고싶어서 왔습니다. 영상, 사진으로 많이 남기겠습니다. 
•박연경 15기. 팀장. 제가 8년전 하이CCC집회 갔다가 선교에 대한 작정하고 기도할 때, 일본 가겠다 약속함. 오키나와 첫연계된 아와세교회. 처음 오게된 후 한 번으로 족하다 했는데 하나님 의리지키다가 이제는 팔이 부러져도 오게 됐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무엇을 했나 생각해보니 LOVE로 하나님 찬양했던 것과 선교했던 것만 남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일정 변경
오전 학교 노방전도 10명, 축호전도는 20명 오후로 변경. 
-새벽기도 6-7시 그대로. 


*내일 상세 일정 
6-7시 새벽기도
<1파트:4, 5조>
7시 20분까지 모임:10명(4명 김아름 서진호 김하늘 정영도/6명 김샘찬 권수연 김정순 서우석 김태민 박종웅)
8시 45분 복귀
9시 식사시작후 10시 모임 
<2파트:1,2,3조>
8-9시 식사 
10시 모임 
(9시 백은희 집사님, 소영집사님, 김태하, 음식 장보기)
<다함께>
10-11시 코리안파티, 어린이, 성도 선물 포장, 축호전도 선물준비
11시 30분-12시 30분 점심식사
12시50분 모임 ->공연출발->챌린지->선케어넷또->복귀
#내일공연순서(선케어넷또, 챌린지) : 태권무/부채춤/아카펠라/빠른워십/간증과찬양
16시 40분-18시
2파트 : 축호전도(20명)/1파트 : 청소 및 휴식(10명)
18-19시 저녁식사


*기도 : 남수호 목사님. 
-아와세 성도들과의 교제 감사합니다. 
-영육간 강건함을 두고 기도합니다. 
-기도제목과 비전 모두 응답받는 은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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