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있는 유년부] 10월 21일 주일 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Oct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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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47절 말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유년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유년부 교사 모집합니다.

세례 교인으로 새가족 수료하신 분들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와서 같이 예배드려 보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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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117 + 새 친구 1 + 교사 39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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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192,900 + 감사 20,000 + 십일조 31,000 = 2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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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10월에 있을 달란트 잔치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들을 사모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5.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생님들 보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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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로마서 614-23절 말씀

제목: 하나님을 닮아가요.

암송요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22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꼬리잡기 게임 해봤나요? 꼬리잡기 게임을 잠시 설명해줄게요. 앞에 있는 사람의 허리를 뒷사람이 잡아요. 이런 식으로 여러 명이 앞 사람의 허리를 잡고 줄지어 서 있어요. 그리고 두 팀이 대결을 하는데 먼저 꼬리를 잡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 줄 성경 이야기가 꼬리잡기 게임과 비슷해요. 무엇이 비슷한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보아요.

 

이야기

큰 목소리로 같이 한 번 읽어보아요.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로마서 512절 말씀. 저번에 이야기 해준 것처럼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죄가 세상에 들어왔어요.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행동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죄는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던 것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어요. 꼬리잡기와 비슷하죠? 아담이 죄를 범했어요. 그래서 아담이 죄의 꼬리를 잡게 되었어요. 아담으로부터 그 뒤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어요. 그래서 아담 뒤에 줄지어서 죄의 꼬리를 잡고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죄의 꼬리를 모두 잘라버리셨어요. 예수님께서 죄에 잡혀 있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꼬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꼬리를 잡게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죄의 꼬리를 모두 끊어버리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에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종이 되었어요. 우리는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된 것이에요. 그럼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22절 말씀. 맞아요. 바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야 해요. 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의 결과는 바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에요.

 

그러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것이에요.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위기 2026절 말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깐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거룩하신데 왜 우리도 거룩해야 되요? 라는 질문을 가진 친구가 있나요? 같이 읽어볼까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절 말씀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야 해요.

적용하기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닮아가야 할까요? 우리는 지금 하나님을 모두 다 알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신 우리가 닮아가야 할 하나님의 성품 2가지만 이야기 해줄게요.

첫 번째는 바로 사랑이에요.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8절 말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세요.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는 바로 정직이에요.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신명기 324절 말씀.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우시고 진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세요. 우리 친구들이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닮아서 정직한 친구들이 되어야 해요. 작은 것이라고 거짓말하지 말고 컨닝도 하지 말고 모든 일에 정직하게 살아야 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닮아서 정직한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실천하기

친구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꼬리를 잡고 있지 않아요. 우리는 이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이 거룩함의 열매의 결과는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에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삶은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정직의 성품을 닮아가는 친구들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을 닮아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닮아서 거짓이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퀴즈(주관식)

죄의 꼬리를 끊으신 분은 누구신가요?

2.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닮아야 하나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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