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

by 우윤환목사 posted Dec 3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151229_141727565.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141727825.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141728687.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141728722.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141729378.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193424208.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193424844.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215406821.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215407531.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215408134.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29_215408894.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51749186.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51751534.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51753658.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51756440.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51758466.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0020583.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06317.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07056.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09098.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12023.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13367.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15576.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KakaoTalk_20151230_181316952.jpg : 【사람냄새】 6진 주일보고서

 

<광고>

 

1. 1월 새해는 2부예배로 시작합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예배에 집중합시다.

 

2. 송구영신예배

- 일시 : 1231일 저녁11:30.

- 장소 : 삼일교회 BC.

- 개방 : 오후6시부터 1층부터 7층까지 전층을 개방합니다.

- 주차 : 가급적 숙대 주차장을 이용바랍니다.

           (숙대 <--> 교회 셔틀버스운행, 주차권은 경비실에서 구입)

- 달력배부 : 2016년도 교회달력을 배부합니다. 퇴장하실 때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3. 국내선교 강습회 진행 중입니다.

- 일시: 2015.1.4.()-7()

선교를 기대하며 잘 준비합시다.

 

4. 금요영성집회

이번 주부터 9시에 시작합니다.

201611일은 기도로 문을 엽시다!!^^

 

5. 오늘은 2015년 마지막 주일보고니까 한줄 편지를 단체로..^^


한 해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개편되어 어색한 모습으로 처음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입니다.

함께 한 시간 때문에 함께 할 시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6진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좀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리더위로회 때 한웅재 목사님의 찬양을 듣던 때가 기억납니다.

소원이라는 제목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찬양이지요.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무대 안쪽에 있던 저는 그 순간

간사리더님들이 앉아있던 청중석을 바라보았습니다.

저만 뭉클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다들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참 다같이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 지키며

좁은 길을 가는 삶이 결코 쉽지 않구나.

 

그래도 참 감사했습니다.

같이 좁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때문에요.

그렇게 걸어가는 이 길에 6진 간사리더님들, 진원들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도

이 길에서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고

좁은 길을 노래 하 듯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다같이.

    

 

아무쪼록

2015년 한해도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상식 차장이 장그래에게 그러더라고요.

 

더 할 나위 없었다!! Yes!!”

 

 

<통계>

186/105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