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의남매 19진 주일보고] 2015. 11. 29 - 대청 5그룹 예람제 현장!! 그리고 19진 이모저모(스크롤 압박 심함)

by 김영윤목사 posted Dec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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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6절 - 


우리의 생각보다 주님의 생각이

우리의 지혜보다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경영보다 주님의 경영이

우리의 주도보다 주님의 이끎이

더욱 크고 완전하시다고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이번 특새를, 이 연말을 그렇게 보내며

'주님이 보여주실 그 땅'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2016년이 되십시다. 


한분 한분 응원하며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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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주일)에는 대청 5그룹 연합 예람제가 있었습니다. 

대청 5그룹에서 총 40여 명의 지체를 초대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음식과 음악,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따스한 대화로

포근하고 편안한 예람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발을 들고 흔들어서는 

새롭게 주님을 믿는 신앙인이 생기지 않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주제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일, 삶, 전도'입니다. 


'우리의 빛을 사람 앞에 비추어서

그들로 우리의 덕스러운 행동과 모습을 보며

'의문'과 '물음'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선교적 삶'으로 초청받습니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 결과'인데요.

앞으로도 가정과 직장, 인간관계 안에서
아래의 말씀, 세 구절을 꼭 품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베드로전서 2장 9절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베드로전서 3장 15절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다니엘 12장 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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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람제 모습입니다. 

1층 소예배실에서 함께 했는데요. 

19진에는 총 15명의 손님께서 오셔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최고의 식사는 아니지만 맛있게 준비된 디저트 뷔페와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과(섬겨주신 두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청 5그룹 팀장이신 최성근 목사님의 즉흥 피아노 연주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성령이 오셨네'라는 찬양을

Falling Plate 영상과 함께 초대되어 온 손님들께 선사하였습니다. 


모쪼록 한번 밖에 없는 인생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의미와 가치, 목적을 발견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귀한 행사를 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초대되어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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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윤희종 간사님의 출장(!?)으로 인해

19진 2팀의 리더십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새롭게 리더들이 많이 세워졌습니다. 

모쪼록 함께 짐을 지고, 기쁨과 감사를 더불어 나누는...

아름다운 격려와 큰 은혜가 넘치는 공동체

만들어가시길 빕니다. 


한분 한분 위해서 꼭 기도하겠습니다. ^^




<아래는 제 35차 특새 현장 사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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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공지 ** 


다음 주 월요일에는 19진 진데이가 있습니다. 

2부 예배를 마친 후 인근 까페 '바나다'에서 모두 모이겠습니다. 

바쁘신 분은 가벼이 커피 한잔 들고 가시면 됩니다. 


모이기에 힘쓰고 함께 기도하면서 

더욱 깊이 교제하고, 열렬히 서로 응원하며 격려하는 19진이 되길 기대합니다. ^^ 


다음 주 월요일을 꼭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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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개이득이라는 말은 신조어로써 '아주 큰 이득'을 뜻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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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진 3팀의 모습입니다. 

김소민 간사님과 섬겨주시는 귀한 리더십들이 

아름답게 협력하여 멋진 공동체를 세워가고 계십니다. 

저마다 다르고 또 연약하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각자 자기 짐을 지고, 또한 각각 서로의 짐을 함께 져 주면서

교회라는 곳은 유지되고 성숙해갑니다.

(갈라디아서 6장)


모쪼록 기쁘고 행복한 교제와 깊이 있는 삶의 나눔, 그리고 격려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3팀으로 나아가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은혜 주실 것입니다. 


동역하시는 귀한 리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창일, 이정호, 김문지, 이희형, 김동휘, 허준혁 리더님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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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진 5팀의 모습입니다. ^^ 

리더십 리트릿 사진과 주일 팀모임 사진, 

그리고 주일 저녁 The Story 이후의 사진입니다. 


감히 말씀 드리건대

여러분이 삼일교회의 미래입니다. 

잘 자라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말씀으로, 기도의 은혜로

순간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태도로

바르고 건전하게 자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며 목회자로서 힘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그리고 리더십이 조금 더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시는 조동호 간사님과

장해리, 박수진, 변성준, 고은아 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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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만났던 19진 1팀의 신혼부부 소그룹입니다. 

모든 가정이 은혜와 기쁨, 평안과 행복, 사랑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만 오롯하게 섬기는 가정 되시길 빕니다. 


제가 가능만하다면 모든 가정에 찾아가 심방하고, 예배 드리고 싶습니다. 

바쁜 일정 중이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여 보겠습니다. 

곧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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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차 특새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에게 새롭게 보여주실 땅을 향하여

믿음의 행보를 내딛는 이 겨울이 되길 빕니다. 


그 땅은 우리의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그분의 나라가 확장되는 땅입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2016년이 그렇게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2주 남았습니다. 비록 날은 추워지지만 

모든 진원들께서는 뜻을 정하여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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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 예배는 1부입니다.(주일 오전 9시)

- 예배 시간은 주님과의 약속입니다. 절대로 늦으시면 안 됩니다. 

-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각 하실 바에야 팀 모임 양해를 구하시고 '다음 예배'를 준비된 마음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조 모임에 참석하세요. 

- 예배가 생명이고, 예배가 시작이며, 예배가 전부입니다. 성도는 예배자입니다. 

- 기쁘고 행복한 팀모임, 진솔한 조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섬기시는 간사님, 리더님을 늘 응원합니다. 



3. 제 35차 겨울 특별새벽기도회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창 12:1)" 

- 11월 30일(월)부터 3주간의 겨울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모든 진원들께서는 기대하는 마음, 간절한 소원을 품고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도 19진에서는 자체적으로 '출석 쿠폰'을 제작하여 활용합니다. 

-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한분이라도 더 기도의 자리에 초대하고픈 마음뿐입니다. 

- 마음을 드리는 기도로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인생의 지경이 넓어지는 복을 누리길 간절히 빕니다. 

- 이번 주에는 이관형 목사님께서 월~수 설교해 주십니다. 

- 담임목사님께서 목~금을 '골로새서 강해'로 말씀 전해 주십니다. 






<제 35차 특별새벽기도회 쿠폰(19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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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새 때 사용하는 쿠폰입니다. 오셔서 꼭 도장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5. 기타 광고(지난 주와 동일)

- 매일성경묵상과 금요철야가 전 교회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인생의 집을 세워가십시다. 

- 월 1회 이상, 모든 진원이 뜻을 정하여 금철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간사님들과 함께 이 부분을 고민해 가겠습니다. 

- 진장은 제자훈련과 교회 내 여러 사역들을 감당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아껴 심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심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사님을 통하여, 혹은 직접 진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윤 진장(kimp88@naver.com / 010-6259-7841)





6. 지난 주일 인원보고

263-155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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