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포스13진, 홍길동이와 심청이를 전도하라!!

by 남수호목사 posted Mar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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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퍼스 전도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우리 진이 캠퍼스 전도를 나가는 날은 유난히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가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 추위가 찾아왔는데,

  13진 지체들은 더 많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예람제 초청장과 물티슈를 제작해서 학생들과 접촉하고, 그들이 교회로 찾아나올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화요일은 연세대, 목요일은 성균관대 캠전있습니다. 

  오전9시 30분 교회에서 출발, 오전10시 각 캠퍼스에서 집결하고 있답니다.

  함께 동참해 준 간사님들, 리더님들, 그리고 사랑스런 지체님들께 진심 감사드려요^*^


2. 드디어 예람제에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예람제가 이번 주일입니다.

   오후3시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되고, 4시 30분부터 공연과 은혜의 시간이 진행됩니다.

   태신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잘 챙겨주시고, 각 조원들도 반갑게 환영해 주세요^*^

   13진은 5층에서 '놀이부스' 중" 게릴라 오,엑스 퀴즈"를 진행하게 됩니다..

   선물을 많이 많이 준비한다고 하니, 새가족들이 선물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ㅎㅎㅎ



3. 에베소서 성경 공부반으로 초대합니다.

    에베소서 성경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지난 주는 "하나님의 예정"에 관해서 나누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하나님의 예정, 우리의 구원, 

                                  그리고 우리의 보증이 되신 성령님의 인치심"

   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최근에 구원과 관련하여 잘못된 가르침이나 이단의 침투가 심각한

    현실입니다.  말씀에 대한 무지가 성도들이 미혹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편안하고 자유한 분위기 속에서 말씀의 능력과 위력을 체험하시기를 원합니다. 
 

    13진에 속한 지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머뭇 거리지 말고,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일시 :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 B관 601호

     -대상 : 대청13진 지체는 누구나

 


4. 홍길동이와 심청이.

     예람제가 이번 주일로 다가왔습니다.

     13진의 예람제는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3월 29일 전체 예람제에 초청한 태신자들을 4월 진예배/진예람제에 다시 초대합니다.

     이번에 작정한 태신자들을 두 그룹로 나누었습니다.

     "홍길동", "심청이"와 중보자 그룹입니다.


      "홍길동"이와 "심청이"란,

           3월 29일 전체 예람제와 4월 진예람제에 반드시 초대할 사람을 일컫는 우리만의 표현방식입니다^*^

           각 조마다, 조원들의 태신자 1번을 우리는 "홍길동" 또는 "심청이"이라 부르고, 초대할 사람의 이름을 동일하게 적습니다.

           (태신자 기록의 예, 전경민 1번-남수호, 허미나 1번-남수호, 안은경1번 -남수호...., 해당 조의 1번 태신자는 '남수호'가 됩니다)

           따라서 각 조에서는 1명의 태신자는 반드시 초청해서, 정착하고, 양육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람제가 마쳐지면, 각 조마다 적어도 1명 이상씩의 "홍길동"이와 "심청이"가 전도 되어 자라기를 소원합니다.

     

    "중보자"란,

            이번 예람제 때에 참석은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지속적으로 기도와 전도의 대상으로 품고 갈 지체들을 일컫는

            우리들의 표현방식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 예람제에 참석은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것이 궁극의 목표입니다.  태신자들 중에는 우리의 가족들과 멀리

             있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13진 지체님들^^

     예수님께서 우리 한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의 피의 은혜를 주셨는데,

     이번 예람제에 우리가 그 사랑의 빚을 갚아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겨울과 여름으로 멀리 멀리 선교를 나가지만, 가까이에 있는 이들에게도 우리는 선교사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많은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도 너무 좋은 일인데, 가까이에 있는 "한 영혼", 꼭 전도합시다 ㅎㅎㅎ

       

 

 

주일 통계

  -예배 출석 :   266 명

  -팀모임 출석 : 1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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