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심리상담센터] 상처가 꽃이 되게 할 상담자를 모십니다.

by 계은경 posted Mar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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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일교회에서 성도분들과 용산지역 주민들을 위해 상담센터 개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담센터 오픈 시 심리상담으로 함께 섬기실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심리검사,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을 진행하며 중독과 정신증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영혼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함께 섬겨주실 분들이 너무나 간절히 필요합니다.

 

오랜 상처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며 멀리하고 물질, 게임, 성, 게임 등에 중독되어 있는 영혼들에 대한 긍휼이 많으신 분들 중에서

상담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공인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첨부 파일의 지원서를 작성하시어 iris49@hanmail.net으로 제출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기준 이상의 분들의 경우 직원으로 채용되실 수도 있으니 정직하게, 꼼꼼하게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섬김이 필요하니 지인들 중에서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꼭 알려주십시오.


5월 1일이 개원예정이니 모든 준비 과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댓글로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거나 메일로만 받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사야 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