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오직 예수> 청장년 1진 3월 15일 주일보고

by 윤종원목사 posted Mar 1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캠퍼스 전도 사진.jpg



캠전 및 19목장 심방 사진.jpg

사진

<청장년 연합 중앙대 캠퍼스 전도 현장 모습>

지난 314일 토요일에 청장년진이 연합으로 중앙대에서 캠퍼스 전도를 했습니다. 예람제 초청장에 맛있는 사탕을 붙여서 대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사랑스런 우리의 아이들이 참 열심히 뛰어다니며 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구요,, 함께 한 모든 지체분들의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목장 이백휴목자 심방>

주일에 19목장 전체 심방이 있었습니다. 이백휴 목자님 댁에서 19목장의 목원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한 가정씩 알아가는 기쁨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안에 가족 됨을 가진 귀한 자리였습니다. 함께 공유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며 나갑시다. 그리고 19목장이 더욱 주님 안에서 늘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19목장 파이팅입니다.!!

 

 

2015년 표어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5:16)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 하자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야기는 물론 만든 이야기입니다. 아내 뿐만 아니라 남편도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 가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희생과 섬김의 길, 바로 십자가의 삶입니다.

섬김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섬기는 자가 큰 자이며 종으로서 섬기는 자가 가장 큰 자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믿음과 사랑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본받아 그분의 인격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4주 안내사항

1. 이번 주에는 12목장(이상규 목자) 심방이 있습니다.

주일 오후 2시에 목자님 댁에서 목장심방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12목장 식구 여러분 모두 참석하셔서 함께 주안에서 교제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음 주일 일에는 16목장(남종우 목자) 심방입니다.

   

2. 3기 태아부모학교

대상: 임신부부 50가정 선착순

등록: 2015317()~20() 인터넷 등록

강의: 2015328()~ 425() 매주 토요일 오후 1~4(5)

장소: C2, 등록비: 부부8만원, 개인 5만원

문의 이현덕 전도사 (010.2842.5769)


3. 청장년 등록의 날 (이삭줍기)

삼일교회를 다니지만 주일 예배만 드리고 목장에 소속되어 있는 않는 많은 부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을 목장에 편성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통해 교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청장년 1,2,3진이 함께 329(주일)45(주일)1층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고 각 목장단위로 손으로 쓴 엽서 초청장을 나누어줄 계획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1.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 (부부간의 관계, 경제적인 문제 등)

부부 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서로가 주님 안에서 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격차이, 대화의 단절, 고부간의 갈등, 신앙의 문제 등)

 

2. 출산과 조리,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출산 후 회복중인 11목장 황의재, 양혜정 가정의 예랑이, 이애리 집사님과 하승이, 박선주집사님과 주연이, 7목장의 정수정집사님과 막둥이, 22목장 김윤주집사님과 서현이를 비롯한 양민영(10목장), 박윤희(18목장), 권은진(23목장), 하정화 자매(23목장) 등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3. 직장과 가정, 삶의 현장을 위해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의 이직과 관계의 갈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관계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직을 원하는 지체들에게 합당한 직장을 허락해 주시도록

 

4. 태의 열매를 위해서 (많은 가정이 태의 열매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5. 임신 중인 자매와 출산을 위해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

 이주원(20목장), 백현주(18목장), 장혜진(18목장) ,,,

 

6. 모든 삶의 예배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경읽기, 가정예배)

* 주일 통계 (예배578/ 목장모임385)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