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0차 일본선교] 11차 아와세교회 07월 24일(Day-1) 사역보고

by 박주민 posted Jul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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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2585509[1].jpeg 24일 출발 선교대원 : 박연경, 송가람, 서우석, 김윤희, 박민경, 로널드 미도마루, 박주민(이상 7명)


6시 26분 - 7시 20분 교회 출발- 인천공항 도착

7시 20분 - 8시 40분 출국심사 탑승수속
9시 40분 - 12시 5분 인천공항 출발- 나하공항 도착
12시 5분 - 1시 10분 입국심사 및 수하물 찾기
1시 10분 - 3시 10분 나하공항 - 토미시로교회 경유 - 아와세교회20140724_151131[1].jpg

3시 10분 - 4시 35분 교제

with 아키라 목사님, 사모님, 치아키상(선교부 담당 집사님), 스즈나, 요시다케, 에릭

4시 35분 - 5시 35분 아와세파티 및 주일학교 선물포장20140724_164500[1].jpg

5시 35분 - 6시 47분 저녁 장보기, 저녁 준비

6시 47분 - 7시 40분 저녁식사, 뒷정리 - 김치찌개, 계란찜(서우석, 송가람, 로날드 미도마루 요리), 시마다상께서 사다주신 피자 with 아키라 목사님, 치아키상, 에릭, 요시다케, 스즈나, 이츠키, 박연경, 송가람, 서우석, 김윤희, 박민경, 로날드 미도마루, 박주민

7시 40분 - 8시 35분 교제 : 데보라상께서 사오신 파인애플 함께 먹고 대화 with 에릭, 요시다케, 스즈나, 이츠키, 치아키상
8시 35분 - 10시 40분 기도, 나눔C360_2014-07-24-22-06-32-425[1].jpg
10시 40분 - 세면 및 취침
[나눔 : 기도제목]
박연경 : 개인의 꿈과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방향이 다른 것 같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문화사역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싶다. 문화콘텐츠를 통해 하나님을 알리는 즐거움으로 선교에 임할 수 있도록. 
서우석 : 선교에서 내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이 부어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간을 통해 삶이 튜닝되는 기분이 든다. 선교전후의 삶의 풍성함이 다름을 경험하니 함께하는 동역자와 모든 선교의 순간이 모두 즐겁고 감사하다. 삼일교회 팀내에서 쓰임받았던 것처럼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과 일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길. 
송가람 : 내 생각, 내 예상범위 내에서 받는 은혜가 아니라.. 내 열심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주시는대로 은혜를 통해 열심히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박주민 : 선교 기간동안 기도를 많이 하고 싶다. 아프지않고 선교에 집중하기를.
박민경 : 주님과의 깊은 소통이 없는 것이 지금의 문제점.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으나 전보다 힘겹지 않으니 말씀 붙들지 않고 주님을 덜 찾게 되는 날 반성하게 된다. 예전과 같이 뜨거워지길 간절히 원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집중할수있도록. 선교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에릭 : 하나님은 차별없으신 분. 나도 그렇게 차별없이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고 싶다. 사람들과의 충돌이 생기면 도망가거나 피하던 과거의 내 모습이 요즘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 힘들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차별없이 대하고 사랑하고 싶다. 
김윤희 : 부채춤 열심히 하자. 남은 기간 아프지말자.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느낀다. 이번 선교기간 함께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선교 이후에도 진심으로,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마리(우리 선교를 통해 교회를 오게 됨. 보물같은 열매) : 삼일교회 선교대원들과 선교하려고 모든 일정을 조율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다시 뜨거워지고 새롭게 믿음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로널드 미도마루 :  오키나와에서 새롭게 만들 기억은 기쁨이 되길.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길.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말씀으로 붙들어주시길. 

말씀 : 고린도전서 1장 22-29절

고린도전서 1장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지혜로운 주님께서 부족한 나를 이 곳에 보내시고 또 쓰임받게 해주시니 감사함으로 사역에 집중하기를. 

- 나 자신을 위한 기도도 중요하다. 다른사람에게 꺼내지 못한 속마음 깊은 곳 슬픔, 아픔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고백하고 오직 주님만 붙들고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길.

- 에릭을 위한 기도

- 마리, 로널드를 위한 벌떼기도

#2일차 일정 안내

6-7시 새벽기도를 통해 이번 선교에 대한 기대감 가질수 있도록. 

25일 출발팀은 오후 3시 도착,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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